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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제
제정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이자 부르주아지 적폐 그 자체인 니콜라이 2세
vs
러시아 내전 당시 적군으로 활약했으며 소련의 극지방 탐험의 책임자이고 유빙연구기지의 아버지인 이반 파파닌
이 투표는 니콜라이 2세의 승리로 끝났다, 의외로 뽈갱이들은 심심하게 순응하면서 우리는 계속 투쟁할거라고 유쾌하게 놀더라.
그냥 이벤트의 일종으로 받아들인 듯.
러시아 각지에서 480만명이 투표했는데 위의 뽈갱이 무리처럼 다중이가 있다손쳐도 상당한 숫자네
전투 지역에 적던 크던 연관이 있는 유명한 사람이 후보로 올랐고 압도적으로 높은 표를 얻었거나 팽팽했던 공항은 대강
아니파 Анапа - 투표수 61600
테스트 파일럿 블라다미르 코키나키 / Владимир Коккинаки 47% (29302)
공군 에이스 마딤 파데예프 / Вадим Фадеев 41% (25582)
고르노알타이스크 Горно-Алтайск - 투표수 194434
화가 니콜라이 레리흐 / Николай Рерих 49% (95288)
화가 그리고리 체로스-고르킨 / Григорий Чорос-Гуркин 48% (94344)
예카테린부르크 / Екатеринбург - 투표수 120744
동화책 작가, 기자 파벨 바조프 / Павел Бажов 34% (41466)
러시아 광업을 닦아놓은 사업가 아킨피 데미도프 / Акинфий Демидов 32% (39414)
뽈갱이의 아이도루 게오르기 주코프 / Георгий Жуков 33% (39864)
칼루가 / Калуга - 투표수 92022
러시아 우주 계획의 할배 콘스탄틴 치올콥스키 / Константин Циолковский 51% (47691)
말년에 칼루가에서 은둔생활을 하였으니 막연하게 칼루가는 정해졌겠지 싶었는데 역시나네
크라노야르스크 / Красноярск - 투표수 124063 голосов
짱짱맨 화가 바실리 수리코프 / Василий Суриков 39% (49214)
작년에 깨꼬닥하신 오페라 가수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 / Дмитрий Хворостовский 40% (49807)
미네랄니예보디 / Минеральные воды - 투표수 290574
러시아 낭만주의 시인이자 작가인 미하일 레르몬토프 / Михаил Лермонтов 86% (251966)
펜자 / Пенза - 투표수 293667
또 미하일 레르몬토프 / Михаил Лермонтов 84% (247204)
그 외 기타등등, 뽈갱이들이 힘을 별로 못 썼다는 느낌이 드네
덤으로 조오온나게 극동인 마가단(Магадан) 공항의 후보중에 우주개발 짱짱맨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있어서 왜 그런가 사유를 읽어보니까
1939-1940 годах по сфабрикованному приговору находился в заключении на территории Магаданской области
대숙청으로 억울하게 수용소에 수감되던 시절에 마가단 주 어딘가에서도 신세를 진 적 있다고 하네
멕이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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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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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알렉산드로비치가 죽었어요? 언제 왜 죽었대요? 전 왜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