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같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던 모양인데

치밀함은 떨어지고

정치색은 들어남



극 중 대한민국 부도에 몰빵하는 투기세력 유아인의 추리 근거는 여성시대에 요새 살기 어렵다는 사연이 많다는 것 단 하나이고,

유아인은 그냥 나말곤 아무도 안믿는다 못먹어도 고!! 일색이라 오히려 캐릭터성이 별로임.

나머지는 "IMF는 미국과 대한민국 상류층의 음모다 ㅡ 모라토리엄이라는 대안이 있었다능!!"의 무한 메들리라 실망이다.

이 영화보고 IMF를 무슨 한국을 침탈했던 영미 귀축 자본주의자 돼지놈들로 보진 않을까 걱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