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대 시절 옆옆생활관에 중대 내에서 유명한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음.


그냥 가오잡을려는 허세충인줄 알았는데 평가성적 안 좋아서 화장실청소 하게 되니까 어느날엔가 화장실쪽에서 뭔가가 울부짖는 소리가 나더니 부서진 청소도구들이 막 튀어 나옴.


다음날에 알게된건데 분노조절장애가 허세충이 아니라 진짜였어....


그새끼가 몇일째 화장실 청소만 하게되니까 개빡쳐서 청소도구 다부러트리고 집어던지고 똥물튀기고 발하고 주먹 휘두르다가 여기저기 긁히고 아예 지옷 집어뜯고 난리르 피웠다곸ㅋㅋ


그리하야 이새끼를 영창에 집어넣느냐 마느냐로 말이 많았다는데 분노조절장애답게 진심으로 무릎꿇고 비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그린캠프 1주일이라는 애매한 처벌과 같은 생활관 애들한테 지 월급으로 간식 사주는 걸로 시마이.


신교대에서 자대로 배치받고 나서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군병원에서 자대로 통원치료 받으며 잘 지냈다고 전해진다.


-해피엔딩-



진짜 군썰. 총 중에 진짜 상남자 총은 vssk라는 러시아산 50구경 소음대물저격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