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하게 따지고 들면 왜 강대국인줄 알게 됨


러시아는 국토와 인구 대비 경제 개판이라지만 그 개판인 경제력도 전세계적으로 따져보면 아직 20위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절대적 기준에서 준수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음 다만 주변동네인 옆집 유럽, 길건너편 미국, 아랫집 중국과, 한국 일본 등


주변 국가들이 경제부국들이라 개씹 미국비모 하고 앉아있을 뿐이지 고유가를 달리던 러시아 경제 전성기 때는 1인당 소득이 2만달러를 좀 넘는 수준에 불과했지만


1억4천500만의 인구빨로 한국을 아득히 넘어버렸고 세계 7위에도 랭크됨


근데 그 돈 어디로 썼나 모르겠네 그걸로 부족한 경공업이랑 노후화된 중공업 보수나 할 것이지 돈을 엇다 쓴거야


그 경제제재 상황에서도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구, 넓은 국토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생산력 때문에 어떻게든 먹고는 살 수 있고


아무리 국토 대부분이 쓰기 어려운 동토의 똥땅이라지만 워낙 가진 땅이 많다보니 윾끄라 흑토지대나 아나톨리아에 비견할만한 꿀땅면적도 장난아님


러시아가 가진 극상의 농업지대를 다합하면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랑 윾끄라 흑토면적을 한참 능가하더라 현대 기술력, 근성의 고려인과 중앙아시아 사람들과 정치범을 갈아넣은 중앙아시아, 남부시베리아 처녀지개간 된 곳 따지면 농업생산량이 적은것도 아니고


근데 고려인들은 뭔짓을 했길래 반사막 지대를 개간해서 쌀농사 불리한 환경에서 쌀농사 짓고 북극성 콜호스 같은 생산력을 보이는거냐 레알 근성의 민족이네


아무튼 러시아 병신 병신 소리 하는데 1억5천에 육박하는 인구, 드넓은 국토, 풍부한 천연자원, 소련의 유산인 중공업기반과 기술력, 지구방위군하고 공멸이 가능한 핵전력, 아직 주변국가 두들겨패서 지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군사력과 국제적 영향력을 따지면


러시아가 지금같은 실책을 계속하더라도 앞으로 2~30년은 계속 강대국 타이틀 유지 할걸로 보임


그리고 느낀건 아무한테나 강대국 타이틀 달아주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