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스트 당시 플랫스핀(탑건에서 구즈 사망한 그거) 회복을 언제나 성공적으로 하진 못했기 때문에, 확실하게 플랫스핀이 일어났다면 비행원들은 사출해야함. 또한 사출 결정은 스핀이 일어난것을 인지한 후에 절대로 지체되어서는 안됨.

2. 액츄에이터가 잠시 맛이 가서 날개가 불균형한 상황이 되면, 임의로 각도를 조작해서 퍼덕여주면 얼추 들어맞아짐.
일례로 사진의 상황에서 날개를 펴주는 조작을 하면, 이미 펴져있는쪽은 입력이 씹혀서 그대로 있고, 다시 접어주는 조작을 하면 그때부턴 같이 접힘.

3. 날개 비대칭 상황에서 스포일러(여객기마냥 날개의 스포일러가 에일러론 역할을 함) 만 살아있으면 안전하게 착륙할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음.
다른말로 하자면 스포일러 못여는 순간부터 착륙 못함. 아예 그렇게 못박힘.
가변익 각도에 따라 날개의 스포일러를 못펼치기도 하는데, 사진처럼 62도 이상 접힌상태면 물건너간거임.
급유를 시험해보진 않았는데, 그정도 속도인 250노트에서 조작성은 '급유 해볼만 하다'였고, 항공모함에 착함하기엔 운용한계점에 너무 가까워지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지상기지로 회항이 요구됨.

웃긴게 양력이 줄다보니 착륙 접근속도가 빨라지는데, 이게 역으로 안정성이 좋아져서 조종사의 업무부담을 줄인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