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원래 잔혹한 거고 빨리 끝날수록 좋은 거인데
뭐 나는 잿더미의 여왕이 되지 않을거에요 흥흥흥 이러면서 이대전 영국군처럼 주변부나 여기저기 찔러보고 있으니 참
뭐 영국군이야 연합군이 바다를 장악했으니 가능한 시도였지 지금 왕겜에선 킹갓엠페러 로이테르-넬슨-이순신 삼단합체빙의중인 유론찡이 제해권을 잡고 있는데
그냥 레드 킵을 아틀란타 불태우듯 불태운 다음 적대하는 영주들 성 위에서 에어쇼 좀 보여준 다음
무릎 꿇으면 안 태울테니 항복 플리즈 하면 더 쉽게 풀렸을 거임
뭐 결과론일지도 모르지만
전략 자체는 그렇게 나쁜게 아니던거 같던데. 일단 재해권을 차지하고 라시스터의 본진인 캐스털리 록을 점령한 후에 킹스랜딩을 포위한다는 계회이었으니까. 캐스털리 록이 이미 버리는 카드가 된걸 몰랐다는게 문제지만
아니 보면 강철군도 애들은 유론찡한테 쫓겨왔으면서 전략 구상시 유론찡 함대를 방정식에 포함시킨 거 같지가 않음
근데 캐스털리 록을 그렇게 쉽게 포기해도 되는 건가싶으여. 아무리 전략적 가치가 없다고 해도 일단 라니스터 가문 본진인데
지들이 떠날때 배를 상당히 많이 가지고 갔는데 그렇게 빨리 함대를 복구할줄은 몰랐겠지
솔직히 투엔티 굿 멘으로 스태니스 진영을 번번히 불태운 램지나 킹갓엠페러충무공급 제독이 된 유론찡이나 생각해보면 좀 그래요
작가진이 시즌은 이제 별로 안남았는데 결말은 내야하니까 특정 인물에 버프를 너무 많이 걸어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