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방부가 발표한 내년 전력운영 예산안에 따르면 병사 월급은 올해보다 9.6% 인상됐다. 병장기준 올해 19만7100원이던 것이 21만6000원으로 오르며, 5년만에 2배가 인상된다. 예산안에는 각종 장병지원책들도 함께 담겼다. 병영급식비 단가가 7334원에서 7481원으로 2% 인상됐다. 현재 1벌을 지급하고 있는 여름용 전투복을 2벌로 확대하고 병영생활관(내무반)에 에어컨도 모두 설치하기로 했다.
특히 김 의원실에 따르면 전체 병력 중 일반 병사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66%고 이들의 인건비는 전체의 10%나 되는것으로 밝혀졌다.
2015년 군인 인건비 결산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군인인건비 8조8986억원 중 병사 인건비는 8469억원으로 9.5% 수준이다. 2016년도 예산 역시 전체 9조7838억원의 인건비 중 병사에게는 9511억원(9.7%)만 배정돼 있다.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전체 사병 인건비는 9948억원 수준이다.
그렇다면 법안에서 상정한 것처럼 병사 월급을 최저임금의 4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얼마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할까.
김 의원실이 군인보수법 개정안 관련 비용추계서를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뢰한 결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9조 3044억2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됐다.
우리나라 사병의 수는 올해 및 내년 44만728명 규모지만 국방부는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년~2030년)에 따라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정처는 2018년부터 일반 병사들의 수도 2018년 41만6482명, 2019년 40만4482명, 2020년 38만3482명 등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또 고려해야 할 점은 민간 최저임금의 평균인상률이다. 예정처는 최근 5년간 최저임금 평균인상률 6.9%를 상정했다. 이를 계산하면 최저임금의 40%에 해당하는 연봉은 2018년 722만8000원, 2019년 772만6000원, 2020년 826만원, 2012년 883만원, 2020년 943만9000원에 달한다.
일반 병사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고, 국방부가 최근 5년간 사병 월급인상률인 13.8% 수준을 향후 5년간 지속한다고 해도 추가 재정수요는 매년 평균 1조8608만8000원이다. 2018년은 1조9367억원, 2019년 1조9427억원, 2020년 1조8917억원 등으로 2019년을 정점을 찍게된다.
좁은 나라에서 병력을 많이 유지하려다 보니 나오는 문제인거 같은데
솔직히 아직도 병사 월급 작다고 보는데 국방비 대비로 보니 존나 많네;;
정상적인 애국장병이라면 월급없이도 나라에 공헌해야하는거 아님?
ㄴ그럼 무보수로 36개월 군복무 하던가 - dc App
간부들이 9먹고 병이 1 먹는다는 건데 무슨 전체예산에서 10퍼 가까이 나가는 것처럼 써놨냐? 시발 기레기 ㅅ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