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마크 원부터 마크 파이브까지 이어지는 오우거 초중전차 시리즈다.
물론 1센티 두께로도 전략핵탄두의 직격을 막아내는 특수장갑을 몇미터나 바른 초중전차라 보병부터 중전차까지 저놈 잡으려고 핵 쏘는 시대임.
이젠 경고 따윈 아무 의미도 없었다.
소령은 자신이 파놓은 참호의 깊이가 충분하길 바라며 몸을 던졌고 그 순간 땅과 하늘이 뒤집히는 것과 같은 착각 속에 핵폭발이 주변의 모든 것을 휩쓸기 시작했다.
'이대로 끝이라면 좋을 텐데'
지금까지 모든 전투에서 품어왔던 희망 사항이 머리속을 맴도는 동안 오우거가 서로에게 발사한 핵미사일이 상공에서 연달아 폭발하며 다시 참호를 위 아래로 뒤집어놓았다.
'누가 이기던간에 상관없어, 제발 좀 멈춰'
출처:http://kimtekeng.egloos.com/m/312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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