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내내, 프랑스가 튀어나간 이후에도 추축국의 총 GDP는 언합국을 누른 적이 없음. 이건 추축국이 제일 날아다니고 연합국이 제일 위기였던 40~42 씨즌에도 마찬가지였고.

[왼쪽부터 핵분열을 발견한 오토 한(독일)과 리제 마이트너(오스트리아)]


문제는 1939년 초, 안슐루스 끝난 뒤에 오스트리아 과학자와 독일 과학자 둘이 발표한 논문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이게 바로 우라늄의 핵분열이였다. 그 이전까지는 이론상 영역이었던 핵분열이 실제로 관측되면서 실제로 무기화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음.


당연한 일이지만 과학자들이


"와 중성자! 우라늄 아시는구나~ 참고로 이거 진.짜.겁.나.셉.니.다." 이지랄을 하는데 이게 언더테일빠는 씹네덕새끼들이 하는게 아니라 마흔살 쉰살까지 맨날 물리학 이런거만 하던인간들이 이런소리를 한다고 생각해봐라. 한편으로는 그런 물건이 생겼다는게 신기하면서도 적군 손에 들어가면 우린 좆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팍팍 꽂히는거지. 실제로 이 시점을 기점으로 핵무기 연구개발이 팍팍 진행되기 시작했다. 일본도 좀 뒤에 교토대 연구진 데려다가 핵분열을 연구하기 시작했던 시점이다.

근데 1939년 초면 알다시피... 아돌프의 애걸복걸을 무시한 히틀러가 결국 폴란드를 친 시기기도 하지. 우리시대의 평화를 위해 주테텐란트까지 뿌리면서 똥꼬쇼를 했던 체임벌린이 개쪽을 쓰게 됨과 동시에 인성파탄 좆칠이가 영국 수상으로서 영웅의 반열에 올라가기 시기기도 했다.


영국은 당연히 난리가 났다. 아니 정확히는 영국 전역이 난리가 난게 아니라 이것이 무기화가 되어 나치의 손에 들어갈 경우 우리는 승리고 나발이고 생존부터 걱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행정부를 덮친거임.


당시에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북유럽 나라들 1년안에 픽픽 쓰러지던걸 눈으로 보고있는 영국 행정부는 핵무기에 대해 민감할수밖에 없었다.


정확히 핵 그 자체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짤막한 결론이 3줄이 나온다. 보고서 자체는 존나 길긴 한데 지들끼리도 세줄요약을 시켰거든.





정확히 이렇게 쓴건 아니고 대충 세줄요약은 이런 결론이 났다.



1.존나쎈 핵폭탄 만들기 씹가능.

2.만들수 있으니 지금 당장 만들어야됨. 왜냐면 존나쎄서 전쟁 끝나도 의미잇음

3.존나쎄서 전쟁 끝나고 이거 없으면 찐따됨





결국 영국이 핵을 만든 이유는 일단 전쟁을 이기기 위해 만든거고 두번째는 티어를 유지하기 위해서 만든거임. 노르웨이 중수공장 뽀개는 짓까지 하면서 나치 핵개발을 방해했을만큼 영국은 핵에 대해 민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