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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이니나라 마은세(우리나라 만세)…” 지난해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인의 일본 여행이 급감한 가운데 한국을 찾은 미조하타 히로시 일본관광청장이 일본 방문을 호소하며 서툰 한국어로 애국가를 불러 화제다.

미조하타 청장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은 한국인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인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지진 직후 급감했다가 다시 늘어나 지난해 11월까지 299만명(전년대비 6.7% 증가)에 달했지만, 같은 기간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는 151만 명으로 32.2%나 줄었다.”며 일본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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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2011764077#Redyho

"폭탄주를 마시면서 한국의 애국가를 끝까지 부르는게 희망이므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