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도 그냥 우연히 흘러가는 식으로 들었음
is새끼들이 한참 기승 부릴 때인 14년 여름에 외가에 농사일 거들어드릴겸 휴가 겸 내려와서 고추따는 일 끝내고 티비 보는데
is새끼들이 미국인 기자를 참수했다고 뉴스로 떴음
물론 지상파가 그렇듯 참수영상은 안보여주고 지하디존이 대검들고 미국인 인질 멱살잡고 설치는 영상만 나옴
저거 보고 뇐네가 사람 목을 저런거로 자르겠냐고 함
초딩때 오그리시같은데서 닉 버그나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이라크 들어갔다가 참수당한 일본인 동영상을 본적 있어서(그래도 양심이 있어서 故 김선일씨 영상은 안봄) 가능하다고 했더니하는 말이
"......사람 목이 저런거로 쉽게 안잘려.... 사베르(군도) 갖다가 힘 줘서 세게 내리치야 겨우 잘리지 니 사람 목자르는 소리 들어 봤나?"
"와요 할부지 목잘라 봤니껴"
"....잘라 봤제 두어번..."
"언제? 사변때? 왜정때?"
"....왜정때"
"대동아 전쟁 나가서?"
무전치던 미군 통신병을 베었는데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촤악 소리나면서 피가 튀는게 아니라 힘줘서 내리치면 한번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때 힘 계속 줘야 빠직 소리가 나며 떨어져 나간다고
뭐 그랬던것 같음
보병 말고 통신병이나 기관총 탄약부사수 이런 애들 썰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