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못가서 북괴에게 잡혀갈뻔하다가 썩은고기랑 붕대로 몸둘러서 몸이 썩어서 죽어가는 병자처럼 연기해서 북한군이 더럽다고 얼씬도 안했고 무슨 무당이 저집안의 남자들은 천년묵은 저주같은걸 받았다는 뭐 요런 괴상한소리해서 저 집안남자의 죽음에 관여하는 순간 집안이 망한다고 혼절하며 말했다는데 그당시 북한군 장교가 그런걸 오질나게 잘 믿었는지 불도 안질렀다함

할아부지에게 들은거

그리고 북한군 대부분이 남쪽갈때 경기북부 산들어가 움박지어서 생활하다가 서울 수복하고 얼마지나 화성으로간다음 거기서 배타고 섬으로 숨었다가 끝나고나서 화성쪽에 할아버지가 살집 지은다음 살으셨다캄

그 집은 아직도 가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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