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9 Clan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개발한 순항전차 입니다. A29의 개발은 1941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영국 군부는 북아프리카 전선을 진행하면서 6파운더와 2파운더의 화력에 염증을 느꼈습니다. 고폭탄이 없는데다, 화력이나 관통력이 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영국 군부는 17파운더를 장착한 '돌파'전차의 개발을 롤스로이스(A29)와 BC&W(A30)에 맡기게 됩니다.
A29는 A27M 크롬웰을 기반으로 한 전차입니다. 다만, 기반으로만 했을 뿐, 다른점이 매우 많은 전차이기도 합니다. 외형부터 보면 A27M의 전고가 2.49m 인것에 비해 A29는 2.92m로 M4 셔먼(2.74m)보다도 높았습니다.
또한 장갑 두께도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A27M 크롬웰의 장갑이 전면 최대 75mm, 측후면 50mm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A29는 전면은 차체와 포탑 모두 127mm, 측면 스커트는 88.9mm로 6호 전차 티거와 비슷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도 기본 요구사항에 맞게 기존의 75mm포에서 17파운더로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기동성면에서는 중량이 28톤에서 50.65톤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700hp로 개량된 미티어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속도 48.3km/h, 추중비 13.82hp/t라는 꽤 준수한 수치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의미없는 제원 나열은 제쳐두고, A29의 아이덴티티이자 여러분이 이 글에 들어온 이유라 할 수 있는 점은 바로 트윈 트랙 현가장치입니다. 위의 중량 증가는 엔진 개량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기동성 저하를 낳았습니다. 바로 본판 크롬웰의 현가장치가 버티기엔 부실하고 궤도 너비가 얇아 엄청난 접지압을 발생시켰기 때문입니다. 롤스로이스사는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끝내 그냥 현가장치를 양쪽에 하나 더 달아서 궤도 너비를 넓히고 접지압을 분산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A29는 양쪽 두개, 총 4개의 현가장치를 장착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 현가장치의 궤도 너비는 11'(279.4mm)였고, 둘이 합쳤을 시 22'(558.8mm)로 6호 전차 티거의 수송용 궤도(521mm)와 비슷한 너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가장치의 장착으로, A29는 크롬웰에 비해 2배 가까이 무게가 늘어났음에도 적절한 기동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A29는 탈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모두 트윈 트랙 현가장치에 있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이 현가장치를 개발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1943년 중순까지 전차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이 전차는 전시에 생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트윈 트랙 현가장치는 말그대로 무한궤도가 두개씩 달린 현가장치였고, 이는 전차의 정비 난이도를 상승시키고 가격또한 상승시켰습니다. 또한 신뢰성 조차도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A29는 더 간단하고, 싼 A30 챌린저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후에 A29를 기반으로한 중전차 프로젝트인 A31이 있었으나, 이 또한 취소되어버립니다.
정보글 너무 오랜만에 쓰는 듯
또한 장갑 두께도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A27M 크롬웰의 장갑이 전면 최대 75mm, 측후면 50mm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A29는 전면은 차체와 포탑 모두 127mm, 측면 스커트는 88.9mm로 6호 전차 티거와 비슷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포도 기본 요구사항에 맞게 기존의 75mm포에서 17파운더로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기동성면에서는 중량이 28톤에서 50.65톤으로 두배 가까이 늘어났지만, 700hp로 개량된 미티어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속도 48.3km/h, 추중비 13.82hp/t라는 꽤 준수한 수치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의미없는 제원 나열은 제쳐두고, A29의 아이덴티티이자 여러분이 이 글에 들어온 이유라 할 수 있는 점은 바로 트윈 트랙 현가장치입니다. 위의 중량 증가는 엔진 개량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기동성 저하를 낳았습니다. 바로 본판 크롬웰의 현가장치가 버티기엔 부실하고 궤도 너비가 얇아 엄청난 접지압을 발생시켰기 때문입니다. 롤스로이스사는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끝내 그냥 현가장치를 양쪽에 하나 더 달아서 궤도 너비를 넓히고 접지압을 분산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종적으로, A29는 양쪽 두개, 총 4개의 현가장치를 장착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 현가장치의 궤도 너비는 11'(279.4mm)였고, 둘이 합쳤을 시 22'(558.8mm)로 6호 전차 티거의 수송용 궤도(521mm)와 비슷한 너비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가장치의 장착으로, A29는 크롬웰에 비해 2배 가까이 무게가 늘어났음에도 적절한 기동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A29는 탈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모두 트윈 트랙 현가장치에 있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이 현가장치를 개발하기위해 많은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는 1943년 중순까지 전차를 성공적으로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이 전차는 전시에 생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트윈 트랙 현가장치는 말그대로 무한궤도가 두개씩 달린 현가장치였고, 이는 전차의 정비 난이도를 상승시키고 가격또한 상승시켰습니다. 또한 신뢰성 조차도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A29는 더 간단하고, 싼 A30 챌린저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후에 A29를 기반으로한 중전차 프로젝트인 A31이 있었으나, 이 또한 취소되어버립니다.
정보글 너무 오랜만에 쓰는 듯
포탑은 챌린저랑 같나보네 - dc App
ㄴㄴ 저건 그냥 저렇게 그려졌을뿐 포탑 전면 장갑이 127mm라는걸 볼때 포탑은 달랐을 확률이 높음
그래도 저 현가장치가 독일전차가 쓰는 오버랩식보기륜보다 정비가쉬울거같은데 - dc App
미제 t 28 같은 바퀴란거군.
월탱에서 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