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동원지정 되어 예비군 부대 및 동원사단을 향할 때
군붕이는 집앞 동사무소 동대로 떠남
'북괴놈들의 T55 전면 장갑은 몇mm고 우리가 보유한 화기 law 어쩌고 저쩌고'
'TCCC를 다시 한번 숙지하며 동맹경화시 어쩌고 저쩌고 쏼라쏼라'
'특작조 침투시 목진지 어디 차단선 어디 쏼라쏼라'
밀리터리 FPS와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들로 단련된 내 사격솜씨와 전술능력를 증명하여
예비군 저격수가 되어 침투한 북괴 특작조를 유려한 사격솜씨와 미리 설치해둔 트랩들을 사용해 혼자서 무찌르고
북진의 선봉장이 되어 미녀를 구출하여 결혼까지 가는 기분 나쁜 망상을 하고 있을 무렵
동대장이 군붕이의 군복을 살펴보던 중 개구리 마크와 계급장이 없음을 발견한다
"아저씨 출신 부대가 어디였어요..?"
"...작..청.."
"잘안들려요 크게 말해봐요"
"동작..구청..."
"아.. 아저씨는 저기 가서 밥차나 날라요"
"예엣.."
"빨리 뛰어가요~"
아...
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쒸...뿔... 쒸익 쒸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작구청 ㅋㅋㅋㅋㅋㅋ - dc App
아아
나는 일단 분대장은 못한다 보병을 해봤어야 알지
리얼리즘이노
공익미필은 군갤에서 소거해야한다 - dc App
개구리 마크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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