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근대 기준 엄청 고도화된 조선의 행정력을 생각해보면영국식민지 시절에나 통일이 가능했던 인도나 신정국가 체제였던 아즈텍같은 경우는 비교하기 힘들지.대만과 한국의 일제에 대한 인식차이가 심한것도 이런 면이 큼.
조선 행정력이 괜찮은건 행정력을 키워서가 아니라 아예 국가수준자체를 파탄내서 행정수요자체를 줄여버린 케이스긴 하지만
파탄냈다기엔 조선의 생산력이 그냥 그 수준밖에 안된것뿐
생산력이 그거밖에 안나오는게 파탄이지
전근대 기술력으로 조선땅에서 그이상 뭘 더 뜯어냄?
선사시대도 아니고 무슨 태평양 한가운데 뚝 떨어져있는거도아닌데 남들 다 가치기반으로 경제 굴린지 수천년이 넘었는데 물건 숫자나 세고 있는게 정상은 아니지
일본처럼 은이 나나 중국처럼 잉여생산물이 남아도나 조선에 뭐가 있다고 화폐경제를 바래?
상대방이 거의 외계인 수준인데 식민지화는 어쩔수없지
어떻게 보면 역발상인가?
음... 조선이 경신 대기근 이후 개판이었고 세금 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인구40%가 노비 7%가 양반에 53%의 평민만 세금을 내는 헬이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