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가 복잡한 F-15기와 설계가 간단한 F-5기를 비교해 보자. 


F-15기 중에서 떠야할 때에 뜰 수 있는 전투기 수는 F-5에 비해 40%에 불과하다. 


금액 면에서 볼 때 F-15기 한 대 값으로 네 대의 F-5기를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체공대수로 계산하면 F-15 한시간의 체공시간을 살 돈으로 10시간의 F-5 체공시간을 살 수 있다. 


기종 가격을 비교하면 1:4이지만, 체공대수의 가격으로 비교해보면 1:10이다. 


F-15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F-15 1대와 F-5 10대와의 공중전 결과는 뻔하다. F-15 조종사는 처음부터 전의를 잃게 된다. 





F-15기는 한번에 한대씩의 F-5기를 조준해야 한다. 한대의 적기를 컴퓨터로 조준하는 데에는 10초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F-15기가 한대의 F-5기를 조준하는 동

안에 그는 다른 9대의 F-5기에게 대책 없이 노출된다. 


한반도 공중전에서는 서로가 순식간에 가시거리로 접근하게 된다. 더구나 한국은 산이 많고 대부분의 북한 전투기들이 낮은 고도를 선택함으로써 대부분의 공중전은 가시거리 내 조우전이 될것이다.


남북한간 전쟁에서는 F-15기가 필요한 게 아니라 개념적으로 F-5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F-16기 같은 날랜 기종이 다수 필요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전에서는 F-15기와 같은 重전투기는 비용 대 효과 측면에서 결코 최선의 선택이 아니다. 







이게 한 10년 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