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역사속에 장군들중 무식한 사람 많았다는 썰 쓴거보고 급 생각한건데



 지 주특기만 확실하게 할 줄 알면 그 이외에 문외한인건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함.


 인성문제는 논외로 치고


 현재도 경우와 보직에 따라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외국애들이랑 직접 토킹하는게 일이 아니고서야


 영어 못하고 한자 못 읽고 한글 맞춤법 엄청 틀려먹어도 부사관이면 제식,사격,독도법,장비운용 등에 지 주특기 잘 하면 커버되는거고


 장교면 상식좀 딸려보여도 역시 자기 주특기 확실하고 지휘 하는 방법만 잘 터득하면 되는거고 물론 군법정도는 외워야겠지만



 옛날 사람들 문맹이다 무식하다 하는 것도 지금이야 글자 읽고 쓰는게 당연하니까 그렇지만 예전에는 

  

 그게 가진자의 특권비슷한거 아니냐, 그땐 지금처럼 강제 의무교육을 하던 시대도 아니니까.


 그 시대 다른 관리에 비해 못배운 사람일 망정 무관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같은거


 예를 들어 지휘 잘 하고 상황판단 빠르고 전투를 꿰는 감각 이런거를 깨우친 사람이라면


 글 같은거 잘 몰랐거나 뒤늦게 출사했다더라도 충분히 역사에 남을 반열에 오를 수 있던거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