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저 벌크헤드 견본품은 좌우에 날개 연결하는 구조가 없음. 실제로 설명용 패널에도 날개 연결부보다 앞쪽임.
저번에 공개되었던 C-109 CG 형상임. 대충 위 그림이 실제 설계에 기반한 그림이라는 가정하에, 주날개 시작점 바로 앞쪽에 동체 좌우로 가로지르는 패널라인 자국이 하나 보임. 추정컨데 저쯤이 문제의 아래쪽 공간이 비어있는 벌크헤드 위치일 것임. 앞서 설명한대로 해당 벌크헤드는 주날개와 연결되는 부분이 아니고, 공기흡입구보다는 어느정도 뒤쪽에 있어야 덕트가 저렇게 위로 치우쳐있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 좌우랜딩기어 도어는 날개 아래쪽에 위치함. 당연한 이야기지만 메인 랜딩기어는 일반적으로 항공기 무게중심보다 살짝 뒤쪽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설사 랜딩기어가 전방으로 접히는 구조라 하더라도 주날개 시작점보다도 앞쪽까지 뻗을 수 없음. 게다가 아래쪽 보이는 그림상에서 날개 아래쪽 패널라인이 랜딩기어 도어가 맞다면, 분명 날개 뿌리부분까지 측면으로 나있음. 즉 랜딩기어의 동체 부착점이 날개와 동체가 연결되는 뿌리부근이란 소리임. 이는 일반적으로 항공기들이 랜딩기어 부착점으로 많이 사용하는 위치임.
물론 랜딩기어가 동체 아래쪽에 탑재되는 기종이 있긴 함. 대표적으로 F/A-18 호넷이 그러함.
하지만 그렇기에 메인 랜딩기어 도어가 날개 뿌리 위쪽까지 올라갈 이유가 없음. 위 사진처럼 동체 아래쪽만 열림.
게다가 KFX가 블록1에서는 내부무장창이 없다 하더라도 AIM-120 기본 발사대 위치가 동체 중앙부, 반매립형으로 4발임을 생각해야 함. 만약 저 동체 중앙부 위치에 랜딩기어 수납공간을 만들어뒀다가는 정작 발사대를 장착할 공간이 없어짐(랜딩기어 도어 바깥쪽에 투하형 발사대를 매립하는 기형적 설계를 하지 않는 다음에야).
다시 문제의 사진을 보면, 분명 랜딩기어 위치는 동체 바깥쪽의 주익과 동체가 만나는 지점임. 게다가 랜딩기어가 F-35처럼 앞으로 접힐지, F-22처럼 옆으로 접힐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접힌다 하더라도 그 수납공간이 동체 중앙부로 올 이유가 없음.
결론적으로 저 맨 위 사진의 벌크헤드 구조물 아래쪽 공간이 랜딩기어 공간이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보입.
(행복회로 풀가동콘)
가슴 성형으로 암람 네발만 넣어주면 여한이 없는 것이에요
날개 연결구조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아재ㅋㅋㅋ
어르신의 일목요연한 글은 언제나 개추입니다.
내부무장창을 위한 설계인 것인가?! 근데 너무 작지 않슴메? 한쪽에 최소 함람 2개는 들어가야..ㅠ
암람 2발씩 총 4발 들어감. - dc App
조팔 솔직히 4발은적지 8발은 넣어야지
생각해보니 반매립 런처 들어갈 공간이 필요하네
새벽 어그로 출몰했었나보네.. - dc App
반매립쪽이 모듈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