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기자 = 육군은 미래 정보화전쟁에 대비해 현재의 사단부대를 첨단무기와 기동성을 갖춘 한국형 사단(가칭 'D형사단')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하에 최근 이의 기본 골격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육군에 따르면 핵심 전투부대 단위인 사단이 미래 전장의 디지털화에 적응하고 결정적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밀타격능력 및 기동성을 갖춰야 한다고보고, 최근 육군내 부대구조 발전팀의 연구를 거쳐 `한국형 D형사단'에 대한 기본개념을 마련했다.

D형사단은 전투원과 사단의 전투지원 임무를 디지털화하고, 지휘관이 전장의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판단키 위한 각종 정보전력 확보를 기본개념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