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은 대사 쓸때 뭔 연설문 쓰듯이 쓰는거 개 병신같음. 가령 증오하는 파이널 보스를 조지러 가는 주인공 대사라면 일본놈들은 이렇게 씀.

“널 증오하고, 너에게 도전하는 마지막 한 사람이 바로 나다! 네가 뺏은 모든 목숨, 네가 망가뜨린 모든 꿈을 짊어지고 지금 여기 있다! 네놈이 진짜 파괴의 화신이라면 이번에야말로 남김없이 불태워 봐라!”


뭔 씨발 원수새끼를 조지는데 시를 쓰고 앉았냐. 존나 욕지꺼리부터 하는게 정상 아니냐? 반면에 일본 외의 경우를 보자.

“사이... 마이클. 확실하게 해두자고. 이건 학살이 될 거야.”
“대장 말이 맞수. 그리고 난 저 새끼들을 학살할 거요.” -예언자와 미친놈

존나게 처죽이고 싶어함을 간결하게 표현함.

“아직 한발 남았다.” -CG살인병기 아저씨
니 대가리를 존나게 터트릴 한발이 남아있다.

“이 원수를 무찌를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통제사또
제발 저새끼들을 죽이게 해주소서.

“총이 필요하다. 존나게 큰 총이, 존나 큰 총이 필요해..” -10점 만점에 12점 사나이

존나 큰 총을 구해와서 저새낄 죽이겠다.

이렇게 간결하게 다 처죽이겠다고 하는 심플함이 있음. 하여간 저런거 때문에 일본애니든 게임이든 요즘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해먹겠더라.


군사이야기:통제사 영감은 존나 큰 천자총통을 쐈다. 10점만점의 12점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