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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S 특징

- 작은 레이돔(라팔과 비슷=레이더를 희생해 전면 스텔스 강화)

- 프랑스 주도

- EADS 프랑스/독일이 통합적으로 사업을 맡게 될 것.(유럽 내 다른 국가들의 방위 산업에 몫이 안 돌아갈 가능성이 있음)

스페인이 제한적 산업 파트너로 참여하길 원하고 있음.(단, FCAS 결과물 도입은 미정)



템페스트 특징

- 거대한 레이돔(유로파이터와 비슷=공중 전투와 전자전이 최우선 순위)

- 퀸 엘리자베스급 항모에서 작전 가능(이번 HoC 질의응답에서 밝혀짐)

- 'LANCA' 프로젝트로 탄생할 네트워크화 드론떼 지휘(*LANCA도 활주로 이륙보다는 항모 탑재 무인 함재기로 개발 중)

- 스웨덴 SAAB,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협업. 두 기업 모두 영국과의 공동 전투기 개발 경험이 매우 김.(그리펜, 유로파이터)


다만 둘 다 아직 초기 개발 단계이므로 컨셉이 끝까지 유지되리라 장담할 수 없음.(프로젝트의 성공/실패 가능성도...)


현재 템페스트 초기 R&D는 영국 국방부가 자국 컨소시엄에 2025년까지 26억 달러, 스웨덴 SAAB가 10억 달러(reportedly), 레오나르도(??)


EADS도 곧 프랑스-독일 정부에 디자인 R&D를 지원받을 거라고 추정.


단 FCAS의 경우, 이번에도 역시나 프랑스가 모든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요구할 듯함. 독일 방산업계가 그것을 끝까지 용납할 수 있을지 의문.(지금까지 유로파이터 개발과 업그레이드 사업이 난항을 빚은 것도 영국 개발 로드맵에 대한 독일 국방부의 거부 때문이었음.)


템페스트의 강점은 유럽 최대의 항공 방위 산업 및 항공 전자 산업을 갖춘 영국 기업들. BAE 시스템스(JSF 프로젝트, BAE 레플리카, 타라니스 등 개발 경험), 롤스로이스, 셀렉스 ES.


SAAB는 4.5세대의 하이-로우 믹스 그리펜 개발. 영국 기술에 상당 부분 의존.


유럽산 전투기 AESA 레이더 주요 공급처인 셀렉스 ES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자회사.


5세대 개발 경험에 한해서는 프랑스-독일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 그러나 영국은 수십 년간 혼자서 전투기 완제품을 개발한 경험 부재.


FCAS의 강점은 유로존의 대형 국가 독일-프랑스가 밀어 준다는 것. EADS라는 범유럽 기업이 주도적으로 개발 실시. 프랑스는 전투기 개발 경험이 풍부한 국가. 단 4.5세대->6세대로의 도약은 리스크가 큼.


개인적으로 컨셉이 진행됨에 따라 '6세대'라는 용어는 점점 흐려질 거라 생각. 지금 나온 계획이 딱히 세대 도약이라 일컬어질 만큼 혁신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F-35도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며 드론 네트워크 지휘나 레이저 요격 시스템 등을 받을 것.(아마도 템페스트나 FCAS보다 빨리) 따라서 결국 유럽 미래 전투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5.5세대에 안착할 거라고 봄. 6세대나 혹은 그에 근접한 혁신을 일으킬 기술은 미국에서 나올 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