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오크" 행성은 과거 인류의 식민지였으나 현실 우주에서 벗어나 잊혀진 행성으로


행성의 절반이 날아가 핵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곳곳의 방공호에서 창백한 인간들이 각종 센서와 케이블 덩어리에 파묻혀 있었는데


거주민들은 과거 끔찍했던 기계 대재앙을 피해 단체로 정신을 일종의 가상현실에 집어넣고 현실과 같은 일상을 반복했던 것이다




행성이 기존 좌표에서 벗어나 현실 우주에서 도달할 수 없는 곳으로 떨어지게된 계기는 기계의 반란 당시 양측에서 동원된 병기 중 하나인 "메크니보어"에 의해 현실과 워프를 포함하여 시공간 위상을 통채로 뜯어먹혔기 때문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