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말씀 들어보면 쌍팔년도 이등일등 중상사들은 밖에나가면 노가다나 뛸걸 나라에서 월급줘가며 구제해준 개백수취급받는 상근노예였다던데 ㅋㅋ

그시대에 일단 대학만 나오면 서로 뽑아가려고 안달이고 고등학교만 나와도 책상앞에서 일하는 직업은 구할 수 있었는데

당시 하사관들 평균수준이 글을 몰라서 자기이름만 겨우 쓰고 이력서는 아예 쓸줄도 몰라서 병사로 끌려갔다가 저 먹고살고싶습니다 하면 그래 너 하사관해라.. 이렇게 취직이었다 함

물론 머리 좀 굴러가는 똘똘한 병들은 강제로 하사시키려는 상사들 피해다니면서 무탈히 전역해 좋은 직장 다니고 ㅇㅇ

아부지 무용담이니 과장이 좀 섞였겠지만 그랬다고 함

지금은 부사관이 와 직업군인! 정도 소리는 들으니 부사관 우대정책이 빛을 봤다고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