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월 하워드

39년부터 41년 6월까지 미 해군 소위로 엔터프라이즈에서 복무.

41년 6월엔 플라잉 타이거스로 옮겨서 42년 7월 해체될 때까지 56회 출격, 6대 격추.

플라잉 타이거스 해체 이후 미 공군에 대위로 재입대, 43년 소령 승진.

1944년 1월 11일 독일을 폭격하는 B-17들을 호위하던 중 호위기들이 독일 전투기들과 교전하며 떨어지게 됐음에도 혼자 교신 이상으로 낙오되면서 폭격기 대열로 돌아갔는데, 이때 폭격기 대오가 다른 독일군 전투기 30여 대의 공격을 받고 있자 홀로 뛰어들어 탄약이 바닥난 이후까지 30분 넘게 교전해서 6대 격추.

이 공로로 2월에 중령 승진, 6월에 명예 훈장 수훈.

45년 초에 대령 승진 후 본토의 비행장을 지휘하다 종전을 맞이했고, 47년 미 공군이 설립되자 공군으로 군속 변경.

48년엔 예비역으로 전환된 후 준장으로 승진해 예비역 비행단의 지휘를 맡았고, 66년까지 예비역 준장으로 복무.



정말 뭔가 2머전기 미군 조종사 경력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