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8&aid=0004176177
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 일본이 영국 정부가 보낸 서신 내용에 불만을 표시하며 이번 주에 예정된 영국과의 무역협상 일정 취소를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의 리암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과 제레미 헌트 외무장관은 지난 8일 일본 정부에 보낸 서신에서 "(협상에)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양측 모두 (협상 조건을 두고) 유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우리는 이에 헌신하고 있고 일본도 그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렉시트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영국이 일본에 협상 타개를 촉구한 것이다.
일본 측은 영국이 서신을 통해 일본을 비판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드러냈다고 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들은 "일본도 그러길 바란다"는 문구가 양국의 무역 협상을 일본이 고의적으로 지연시켰다고 지적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협상은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서신에 대한 적절한 공식 대응을 고민 중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그러나 영국 정부는 서신이 표준 외교 양식에 따라 작성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과 일본이 맺은 경제동반자협정(EPA)에 따라 무역하고 있다.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EPA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양국은 새 FTA를 체결하기 위해 지난 18개월 간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일본 정부가 EPA보다 유리한 조건을 영국 측에 요구하면서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가디언은 "(이번 사태는) 영국이 약해졌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영국이 협상에 필사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일본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이 영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보다 강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EU가 속한 무역협정은 총 69개로 EU 측과 별도의 협상이 없는 한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이 모든 협정에서 제외된다. 영국이 지금까지 이를 대체할 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는 짐바브웨, 칠레, 스위스 등으로 7 곳에 불과하다. 협상에 필사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가디언은 이어 "중국도 최근 영국과의 고위급 무역협상을 취소했다"면서 "영국이 해외의 압력에 취약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영국의) 결정도 브렉시트 때문에 내린 것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무역협상을 타개하기 위해 미국의 반발을 무릅쓰고 화웨이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이다.
앞서 중국은 지난 주말 최근 영국이 남중국해에 항공모함 배치를 확정하자 영국과의 무역협상 일정을 취소했다. 이후 영국 정부는 지난 17일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더라도 보안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주장하며 화웨이의 손을 들어줬다.
외교협상전술............. 우리가 잘 못하는 분야지
이거도 재팬 패싱이라고 볼수 있는건가.
쪽본 vs 유럽쪽본 승부존
자강두섬 - dc App
ㅋㅋㅋ 그놈의 브렉시트때문에 미국 반발 무릅쓰고 화웨이 문제없다 이 ㅈㄹ한 거구나
혐성대결
혐성대결?
한국도 영국에 강압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아쉬운건 영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기사 내용만 보면 재팬 패싱이 아니고 영국 패싱같은데
섬국 혐성 배틀 ㅋㅋㅋ
자강두섬 ㅋㅋㅋ
크 자강두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