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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계열 장비, 케이블 정비 공정 대폭 개선

김상윤 기사입력 2019. 02. 19   17:03 최종수정 2019. 02. 19   17:06


육군종합정비창 
신품수준의 조립체 출고 가능 
연간 85억 원 예산 절감 기대 



육군종합정비창이 최근 K계열 전차·자주포·장갑차 등의 부속인 케이블 조립체 정비체계를 대폭 개선해 야전 만족도 향상 및 국방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사진은 종합정비창 요원들이 정비공정을 거친 케이블을 호환성이 높은 복합 시험기로 성능시험하는 모습. 부대 제공


육군종합정비창이 K계열 전차·자주포·장갑차 등의 부속인 케이블 조립체 정비체계를 대폭 개선했다. 

종합정비창은 19일 “케이블 조립체 정비 공정을 기존 피복정비 중심에서 커넥터 정비·단선정비·커넥터 개방 및 건조 공정으로 개선해 신품 수준의 품질이 보장된 케이블 조립체를 출고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호환성이 높은 복합 시험기 추가 도입, 정비인력 확대 등을 병행해 야전의 창정비 품목에 대한 사용 만족도 향상은 물론, 향후 연간 85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종합정비창은 케이블 정비 공정 개선과 함께 정비 이후 진행되는 성능시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전용 시험기를 활용하는 K계열 장비에 대해서도 복합 시험기를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창정비 담당 정비 인력을 2배 이상 보강해 창정비 대상 품목을 기존 7개 장비 435개 품목에서 10개 장비 850개 품목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동화력부품정비단 곽효영 주무관은 “여러 민간 업체를 수없이 방문하며 정비기술을 벤치마킹한 노력이 우리 군의 정비기술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곽 주무관은 “앞으로도 야전 부대의 전투준비태세는 우리의 손을 거쳐 출고되는 창정비 장비의 품질에 달려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정비창은 ‘열정, 창의, 혁신, 도전, 화합’이라는 5대 핵심가치 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정비창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전투부대 중심의 창정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증강·가상현실(AR·VR) 정비기술개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창정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정비 공정이 개선된 것도 좋고, 창정비 담당 인력이 2배 이상 늘어나서 창정비 대상 품목이 늘어나게 된 것도 좋군요. 이런것 하나하나가 다 전력증강이 되는 것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