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 병력을 철수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중국이 아프간 침투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이날 중국이 아프가니스탄 동북부 와칸 회랑과 가까운 타지키스탄에서 최소 3년간 비공개 전초기지를 운용하면서 아프간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성사진 등을 보면 와칸 회랑 입구에서 불과 10마일(16㎞) 떨어져 있는 두 곳에 군용 건물과 막사, 훈련장 등이 설치돼 있다.
이 기지는 규모가 작지만 아프간 지역에서 안보 강화와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를 꾀하려는 중국의 야망을 보여준다는 게 WP의 분석이다.
타지키스탄은 지난 2001년 미국의 아프간 침공 초기 미군의 진입로 역할을 하던 나라다. 이 곳에 배치된 중국 군인은 WP와의 인터뷰에서 "여기 온지는 3~4년 됐으며 꽤 조용하게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WP는 또 여러 목격자들이 제공한 사진 등을 분석한 결과 중국이 아프간 내부에서 보안 작전을 수행 중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관리들은 중국이 이곳에 병력을 배치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 의도가 분명히 파악되는 것은 아니라고 WP에 전했다. 미국은 이
지역에서 중국 군의 존재 자체에 반대하지는 않는다. 타지키스탄과 아프간 사이의 국경에 구멍이 뚫리면 안보 위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이 아프간 철수를 공식화한 적은 없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관 회의에서 "나토와의 합의 없이 아프간 철수는 없다"고 못박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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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551929
제국의 시험 응시자가 있어서 준비중
저긴 진짜 마가 낀 땅인가 하나 나가떨어지면 바로 다음 도전자 달려드네
팬더 덫이 될 것인가
소련-미국-중국 3연패 각임?
아프간이 대체 뭐가 좋다고 다들 저러는거지 - dc App
동투르키스탄 이슬람운동 등등의 배후지로 아프간이 지목되니까 뭐... - dc App
계속 도전자가 나오는 신비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