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쿠로시오 부대는 일본이 폭격기, 함정 조기경보를 위해 편성한 위장어선 부대인데 몇척이 존나 빠요엔을 선보임

- 한편, 2월 26일 새벽, 재차 감행된 본토 공습 작전을 마친 후, 다시 이오지마를 향해 남하하던 제 58 기동 부대는 일부 소형함이 파도에 손상될 정도로 큰 폭풍우에 휩쓸렸고 오전 3시, 미 함대는 폭풍우의 틈을 타 함대 속에 숨어든 2척의 일본 감시정을 발견했다.

- 이들을 발견한 즉시 미 구축함들은 5인치 함포와 40mm 보포스 대공포로 공격을 시작했고 정체가 뽀록난 일본 감시정 2척 또한 미 함대에 접근하며 소구경 포로 응사했다.
- 이때 일본 감시정 중 1척이 구축함 포터필드(USS Porterfield DD-682)의 함교 부근에 1발을 명중시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다른 1척은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 패서데나(USS Pasadena CL-65)에 무려 13발을 명중시켜 2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는 대전과(?)를 올렸지만 이들의 필사의 반격도 거기까지가 한계였으며, 전투 15분 만에 2척 모두 홀랑 격침되었다(전원 전사했지만 선명(船名)조차도 불분명하며 미군 측의 기록에 길이 46m의 소형 선박 2척이라는 게 전부..)


50m도 안되는 어선 2척으로 소형함(구축함이겠지)들도 파도 쳐맞고 갸아아악 하는걸 버텨가며 함대 한복판까지 들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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