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 후반의 분위기는 정말로 광기 넘치던 언더그라운드였씁니다.


사실 말해, 당시 영화관 운영하던 최씨 급이면 메인스트림이고, 레알 언더그라운드급은 이 친구들이죠. 시베리아 펑크. 나로드나야 오르는 민방위 친구들.. 모든게 인간들 처럼(끝난다) 시체성애, 개씨발 좆까라(실제 음악이름)..


심심하면 번역할때마다 귀기 넘치는 분위기에 압도당합니다. 저 흉측한 엘범에 들어간(?) 모든게 인간들 처럼은 중-후반 부분은 듣다가 꺼버렸습니다. 듣기가 거북하거든요; (끔찍한 노이즈와 중간에 삽입되는 '다 쏴죽여버려! 쏴죽여버려!!' 라는 절규 포함.)


엘범 상태부터 그야말로 정신나간 수준이였습니다.


요놈들의 '예술'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고고한 생각부터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