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에겐 논쟁거리 자체가 밥줄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전기차냐 수소차냐 어느쪽이 헤게모니를 잡느냐는 프레임에서 기사를 쓰거나 얘기하는 호사가들이 요즘 부쩍 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러한 논쟁이 하등의 생산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또는 현대차)은 수소차에 올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수소차에 몰빵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습니다. 왜 이런 프레임이 잡혔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정부는 수소차도 일종의 전기차로 분류합니다. 완전전기차냐 수소연료전지자냐로 세분화될 뿐 둘 다 친환경차이자 전기차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금에서도 두 차에 차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책 과제들도 오히려 순수 전기차 관련한 쪽에 과제와 예산이 더 많으면 많았지 수소차쪽으로 모든 예산과 역량이 몰려있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많은 연구인력들과 예산들이 순수 전기차 개발과 양산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차종의 양산 전기차가 시판되고 있고요. 현대차가 수소차에 올인하고 있다면 해마다 양산되고 있는 새로운 전기차는 어느 예산으로 개발된 차일까요? 차종으로 비교해봐도 순수전기차가 수소차보다 훨씬 많습니다. 보통 차종이 많으면 투입되는 연구인력도 많다고 봐야합니다.
전제를 잘못잡고 한국이 수소에 올인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거야말로 쉐도우 복싱일 뿐이죠.
2. 순수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는 양립가능한 개념이다.
마치 두개의 개념이 헤게모니 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있으며 승자 독식인거 마냥 한쪽이 흥하면 다른쪽은 망하는 그런 싸움인것처럼 비춰지게 하는 기사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종류의 방식은 서로 장단점이 명확하고 그렇기에 상호보완적이라고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절대라고까진 하기 어려워도 높은 확률로 두 종류의 시스템이 공존하는 방식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와 수소의 에너지밀도 차이입니다.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날로 향상되어가고있긴 하지만 수소가 갖고있는 에너지밀도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같은 부피라면 수소쪽이 훨씬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좀 더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트럭이나 버스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날로 발전한다고 쳐도 수소의 저장기술 또한 날로 발전하고 있기에 그 차이가 쉽게 좁혀질것 같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두 시스템은 수소를 전기로 바꿔주는 스텍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시말해 배터리 성능이 올라가면 그것은 수소차의 주행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란 거니까 수소차의 상대적인 장점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제 예상으론 장거리 위주의 차량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정착되고 개인 승용차는 완전전기차가 정착되는 방향으로 공존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해외에선 수소차에 관심이 없지 않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수소 충전소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요. 미국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수소차에 관심이 적다고해서 전세계가 관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결론은 마치 현대차가 수소차에만 올인한다는 식의 썰을 푸는 사람들은 논쟁 그자체를 양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것이든 금전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든 사실상 가치없는 이야깃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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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이라 퍼옴
결론적으로 저는 이러한 논쟁이 하등의 생산적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또는 현대차)은 수소차에 올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수소차에 몰빵한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습니다. 왜 이런 프레임이 잡혔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정부는 수소차도 일종의 전기차로 분류합니다. 완전전기차냐 수소연료전지자냐로 세분화될 뿐 둘 다 친환경차이자 전기차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금에서도 두 차에 차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국책 과제들도 오히려 순수 전기차 관련한 쪽에 과제와 예산이 더 많으면 많았지 수소차쪽으로 모든 예산과 역량이 몰려있지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많은 연구인력들과 예산들이 순수 전기차 개발과 양산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차종의 양산 전기차가 시판되고 있고요. 현대차가 수소차에 올인하고 있다면 해마다 양산되고 있는 새로운 전기차는 어느 예산으로 개발된 차일까요? 차종으로 비교해봐도 순수전기차가 수소차보다 훨씬 많습니다. 보통 차종이 많으면 투입되는 연구인력도 많다고 봐야합니다.
전제를 잘못잡고 한국이 수소에 올인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거야말로 쉐도우 복싱일 뿐이죠.
2. 순수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는 양립가능한 개념이다.
마치 두개의 개념이 헤게모니 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있으며 승자 독식인거 마냥 한쪽이 흥하면 다른쪽은 망하는 그런 싸움인것처럼 비춰지게 하는 기사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종류의 방식은 서로 장단점이 명확하고 그렇기에 상호보완적이라고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절대라고까진 하기 어려워도 높은 확률로 두 종류의 시스템이 공존하는 방식으로 정착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 이유는 배터리와 수소의 에너지밀도 차이입니다.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날로 향상되어가고있긴 하지만 수소가 갖고있는 에너지밀도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같은 부피라면 수소쪽이 훨씬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좀 더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트럭이나 버스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날로 발전한다고 쳐도 수소의 저장기술 또한 날로 발전하고 있기에 그 차이가 쉽게 좁혀질것 같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두 시스템은 수소를 전기로 바꿔주는 스텍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시말해 배터리 성능이 올라가면 그것은 수소차의 주행거리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란 거니까 수소차의 상대적인 장점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제 예상으론 장거리 위주의 차량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정착되고 개인 승용차는 완전전기차가 정착되는 방향으로 공존하게 될 것 같습니다.
3. 해외에선 수소차에 관심이 없지 않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수소 충전소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선 한국과 일본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요. 미국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수소차에 관심이 적다고해서 전세계가 관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결론은 마치 현대차가 수소차에만 올인한다는 식의 썰을 푸는 사람들은 논쟁 그자체를 양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것이든 금전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든 사실상 가치없는 이야깃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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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이라 퍼옴
3개 다 맞는 말임
당장 현대가 전기차랑 수소차중에 뭘 더 다양하게 만들고 있는지 생각하면 전기차가 더 다양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