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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열 기사입력 2019. 02. 20 15:33 최종수정 2019. 02. 20 15:35
방위사업청은 20일 K2 전차 2차 양산분에 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결합한 ‘혼합 파워팩’을 탑재하고 3200km 주행시험과 영하 32℃의 저온 시동은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저온 시동 시험 후 주행하는 K2 전차. 방사청 제공
우리 기술로 만든 엔진과 독일 변속기를 결합한 ‘혼합 파워팩’을 갖춘 K2 전차가 오는 6월부터 야전에 배치된다.
방위사업청은 20일 “혼합 파워팩을 탑재한 K2 전차 2차 양산분이 3200㎞ 주행 시험과 -32℃ 저온 시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오는 6월부터 2차 양산품 106대가 순차적으로 야전에 배치돼 군 핵심전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K2 전차가 19일 환경 챔버에서 저온 시동 시험을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파워팩은 엔진과 변속기·냉각장치 등을 결합한 장치로 전차의 주행 동력 생성을 담당한다. 쉽게 말해 ‘전차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 K2 전차는 국산 파워팩 개발 성공 여부에 따라 양산단계에서 이를 적용할 계획이었다. 방사청은 국산 파워팩 개발이 지연되면서 생길 수 있는 전력 공백을 막기 위해 2014~2015년 1차 양산분에는 독일산 파워팩을 장착해 전력화했다.
이후 국산 파워팩 개발 기간을 연장, 2차 양산분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산 변속기가 국방규격을 충족하지 못해 전력화가 지연되자 지난해 2월 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조합한 혼합 파워팩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혼합 파워팩을 탑재한 전차가 최종 관문인 주행 시험과 저온 시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인 2차 양산이 추진된다.
이후 국산 파워팩 개발 기간을 연장, 2차 양산분부터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산 변속기가 국방규격을 충족하지 못해 전력화가 지연되자 지난해 2월 10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국산 엔진과 독일산 변속기를 조합한 혼합 파워팩을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혼합 파워팩을 탑재한 전차가 최종 관문인 주행 시험과 저온 시동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인 2차 양산이 추진된다.
김기택(육군준장) 기동화력사업부장은 “최초 생산품 검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수정된 전력화 일정은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국산 변속기의 성능이 조속히 보완되면 3차 양산분에는 온전한 국산 파워팩을 탑재해 군 전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 시부레 5차 까지 어느세월에 가겠노
3차에서 완전 국산 파워팩한다니까 한 10년 정돈 더 기다려줄 수 있지 ㅎ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