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위혐이 커져가던 1960년대, 상대적으로 약한 핵전력과 선제공격을 금지한 핵전략에 따라 중국은 상대국의 핵공격능력 제한할 ABM 프로그램에 관심에 두게되고 1963년 마오쩌둥의 제안하에 1964년 자국 최초 대탄도탄 방어 프로그램인 640 프로그램(공정)을 출범시킵니다.


640 프로그램에 하위 프로그램으로 640-3으로 호칭한 640-3 프로그램은 상하이 광학 및 정밀 공학 연구소(SIOFM) 고고도 비행가능한 대형 플랫폼에 고출력 레이저를 통한 고고도 탄도탄을 요격하는 레이저 대탄도탄 방어 프로그램입니다.


640 프로젝트는 1972년 미국-소비에트연방 ABM 조약과 덩샤오핑 집권이후 경제발전을 위한 국방비 삭감조치로 인해 1980년 완전히 중단됬지만 640-3 프로그램은 1979년 프로젝트 중단 및 분리하여 신규 개발이 결정되었습니다. 이후 국가 미래 중요 신규 기술개발을 위한 대규모 국가 기술개발 프로그램인 863프로그램에 통합됬습니다.


이후 이 프로그램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두가지 레이저가 동시에 개발됬습니다. 하나는 FEL(자유전자 레이저), 다른 하나는 COIL(화학 산소-요오드 레이저)로 FEL는 1983년부터 중국 과학-기술 대학교(USTC)에서 연구를 시작하여 87년부터 선형 입자 가속기를 보유하여 개발에 가속이 붙었습니다. 또한 1985년 중국 공학물리학원(CAEP)에서 개발을 시작하여 1993년 CAEP에 유체 물리학 남서연구소에서 설계한 SG-1이라는 실 모델을 가동하였습니다.

80년대 다련 화학 및 물리학 연구소(DICP)에서 COIL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1993년, 140m 떨어진 표적에 대한 실 발사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상하이 광확 및 정밀 공학 연구소와 안후이 광학 및 정밀 공학 연구소는 이를 지원하고 핵심이 될 광학 부품 및 여러 기술을 연구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미국 NRO 도날드 커 국장은 최소 한기 이상 미국 정찰 위성이 중국 레이저에 조사당했음을 확인했고, 2013년 레이저 무기시스템 논문에서는 2005년경에 신장에 시설에서 50-100kW 급 레이저 조사 실험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직경 60cm 이 화학레이저는 이동식 플랫폼에 설치되어 600Km 고도의 저궤도 위성을 조사하여 위성을 일시적으로 방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위성사진에서 ABM/ASAT? 연구 단지에서 흥미로운 시설이 추가되고 있음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후 거의 소식이 없었던 레이저 무장에 대해 흥미로운 소식이 들린것은 이번년 들어서입니다.


올해 1월, National Air and Space Intelligence Center(NASIC)에서 중국에서 인공위성 요격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대가 창설 및 훈련을 진행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실험적 성격에서 실전적 무기로서 성격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외부 첫 보고서입니다. 이 부대에 대인공위성 미사일은 저궤도의 미국과 동맹국의 우주기반 시스템을 취약하게 만들고 우주기반 ISR, 통신위성 시스템을 취약하게 만들수 있다고 보고서는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레이저 무기의 표현은 아직 미약합니다.


올해 DIA가 발표한 'Challenges to Security in Space' 에서 관련 언급이 나옵니다. 중국이 2020년안에 저궤도 위성(정찰위성등)에 위협을 가할수 있는 지상기반 레이저 무기를 배치할 수 있으며 2020년대 하반기안에 그보다 더 높은 궤도에 '비광학적' 위성에 대해 위협할 수 있을정도로 능력이 높아질거라고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이들은 2000년대 중국 학술문서를 바탕으로 이런 내용을 보고서에 작성한것으로 보이며 외부 보고서에서 중국 레이저 ASAT 무장에 대한 명확한 시점을 표시한 사실상 첫 보고서로서 주목할만한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여전히 중국이 지상기반 레이저 ASAT 무장을 단기간내에 배치할지는 미지수이며 현재에서는 미사일 기반 ASAT 무장 배치가 훨씬 더 혹은 지금도 시작되고 있을 가능성과 개연성이 큽니다. 탄생한지 60년이 다되가는 이 중국의 레이저 무장이 과연 공개적으로 나올 시점이 언제일지는 여전히 미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