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비비탄총 들고 놀던시절 끽해야 스파스나 테크나인으로 삼단철포놀이 하던 그 시절 아파트끼리 대항전 하는데 누군가 아버지가 사다주신 일제 전동건을 들고와 1대전 참호전 기관총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바람에너도 나도 전동건, 안되면 세미전동이나마 사들고오며 서로 미친듯이 화력증강을 해댔지그리고 그 미친 군비경쟁의 끝은 또 어느 동네에서 총질하다 눈다친사례가 나와 전면금지를 때리는 교육청 공문에 의해 끝이 났다고 한다.
그쪽 동네 부자인가보네. 군비증가라니.
군비증가보소.
어디 살길래 다들 전동건을
저쪽은 군비경쟁하누 ㅅㅂ 누구는 지하주차장에서 팔근육 테스트했는데
뭐 전동건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싸구려 세미전동이긴했음 생각해보니 이 군비경쟁의 최종승자는 문방구 아저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