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살 아파트를 처음으로 구했다
- 많은 이들이 그러하듯이 내 이웃 상태가 좋지 않았다
- 내 친구는 몇 블록 옆에 살고 있었다
- 그 놈은 안 좋은 선택을 여러 번 하곤 했다
- 놈은 지역 갱단원들과 친해졌다. 놈의 피부색이 나보다 더 허옇다는 걸 감안하면 이상한 일이었다
- 친구가 나를 파티에 초대했다. 누가 참석하는 지는 얘기하지 않았다
- 씨발 그리고 나는 파티에 참석했다
- 호신용으로 .380 구경 권총을 들고 갔다. 권총 손잡이를 절박하게 움켜쥐었다
- 바베큐를 먹고 권투 경기를 관람하며 난 빠져나갈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 어느 히스패닉 남캐가 어느 흑인 남성을 맞이하면서 내가 얼마나 거친 총격전에 휘말렸었는지 썰을 풀었다
- 그러면서 바지에서 베레타 92 권총을 뽑았다
- 나와 내 친구를 제외한 모두가 권총을 꺼내들었고, 나와 친구는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 히스패닉 남캐가 권총을 휘두르며 슥슥 훑다가 나를 발견했다
- 뭐가 문제야? 총이 무섭거나 아니면 불만인 거 있어?
- 아니 네 권총 파지법이 잘못되었다고
- 뭐라 말한거야? 내가 병신이란 뜻이야?
- 뭐라고? 아니 그게 아니라 총싸움에서 권총을 그리 잡으면 안 된다고
- 남캐에게 적절한 권총 파지법을 보여준 후, 제프 쿠퍼의 사격 안전 수칙 4가지를 알려줬다
- 베레타 92를 분해했는데 청소를 안 한지 오래되어 보였다
- 파티 참석자 모두가 나를 흥미롭게 쳐다봤다
- 처한 상황도 까먹은 채 나는 그저 우리 모두한테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는 사실에 기꺼워했다
- 갑자기 참석자 서너명이 내게 오더니 자기 총을 보여주며 이거에 대해 알려달라 조언을 구했다
- 이봐 이거 45구경이라고 들었는데 왜 총알이 안 먹지?
- 그건 45구경 콜트고, 네게 필요한 건 45 ACP임
- 총 다 쏜 뒤에 탄창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해?
- 탄창 분리하는 버튼 누르면 됨
- 모두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줬고, 그들은 행복한 마음으로 파티장을 떠났다
- 그리고 그 순간 내가 갱단원들한테 더욱 범죄질을 잘 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줬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떠올렸다
- 그리고 내 친구가 왜 갱단원들과 친구가 될 수 있었는 지도 알아냈다
- '백인 친구는 일종의 보험이지. 백인 친구가 있다면 그 누구도 우리한테 귀찮게 굴지 않거든'
- 나는 파티에 두 번 다시 가지 않았다
피부색ㅋㅋㅋㅋㅋㅋ
흠....터레스팅.... - dc App
아이고 - dc App
건스미스 도랐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
아무리그래도 탄창정도는 갈아낄줄 알아야지 ㅋㅋㅋㅋㅋ
헤이 스미스... 돈 두 댓...
잘못 번역한 거 있다 탄창을 못 갈아끼운 게 아니라 탄창을 갈아끼우긴 했는데 탄창이 안 맞아서 발사가 안 되는거
생각보다 총에 무지한 경우 많대. LA 흑인폭동 때 남자 예비역 교포들 기본적인 전술적 행동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질만 했다는.
각!개!전!투!
엄폐물 오른쪽에서 쏘고 다른 엄폐물에서 엄호사격하며 왼쪽으로 뛰어가거나 지그재그로 튀어나가면 군 경험없이 호신용 총만 가진 일반인에겐 전문가 수준. 정작 징병제 국가 사람들은 그냥 시키니까 하던 일상.
일일 화기학 교관…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가져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