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가 전방도 아니고 후방이라 부르기도 뭐한 수도권에 있었음
야시경 같은거 본적도 없었다가 대대장 바뀌고 얼마 후
군붕이들의 만능 보물창고,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인 군대 창고에서 위 사진이랑 똑같은 야시경 6세트 꺼내줌
야시경 같은거 구경도 못해본 부대 헬멧에 다는 마운트 같은거 없고
노끈으로 묶어서 목에 걸고 다니다가 뭔가 보고 싶으면 전원키고 쌍안경 보듯 손으로 들고 봄
완전 무광상태도 아니고 길목에 할로겐 가로등 켜진 탄약고인데도 고가초소에서 저걸로 뭔가 보려고 해도 좆도 안보임
노이즈만 존나 심해서 눈만 존나 아픔
저거 결국 한달도 안되서 렌즈 한쪽 빠지고 불 안들어오고 하다가 다시 창고행
KAN/PVS-05K
저건 PVS-05K가 아니라 KAN/PVS-5(A)임
아 맞다 시발 05k는 조준경이였지
저게 pvs-5 던가요? 저도 창고에서 교육때문에 한번 켜보긴 해봤는데 성능은 영 ㅋㅋㅋ
ㄹㅇ 걍 인체 고막센서가 더 나음 ㅋㅋㅋㅋ
우리부대는 다 04k에 근무시에만 07k 써서 잘보였는디
저게 한 80년대쯤에 생산되었는데 정상적일 기대하는건 도둑놈 심보임
그럼 폐기하고 새걸 주던가 저딴걸 창고에 쳐박아두고 전산상으로 이 부대 야시경 몇개 있다고 군 전력으로 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