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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 기사입력 2019. 03. 07 17:26 최종수정 2019. 03. 07 18:19
드론봇 전투단 창설 후 처음 참가
각종 전장정보 실시간 수집·제공
하늘에선 500MD 공격헬기 엄호
공병은 복합장애물 신속하게 제거
전차·포 화력집중 적 순식간 격멸
7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 공지합동훈련에서 드론봇 전투단의 정찰감시 드론이 실시간으로 핵심표적에 관한 정보와 전투피해 상황 등을 수집하고 있다. 포천=양동욱 기자
아군 정찰드론 2대가 고요하던 하늘로 떠올랐다. 드론들은 전방의 적 위치와 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보고했고, 아군의 포병 화력은 드론이 보내온 표적을 향해 공격개시 사격을 가했다.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이 7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드론봇 전투단과 함께 공지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드론봇 전투단의 합동훈련 참가는 지난해 9월 창설 후 처음이다. 이날 정찰드론들은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제병협동의 위용을 배가했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항공·포병·공병·방공 전력도 함께 참가, 전투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은 적이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아군 정찰드론 2대가 하늘로 떠오르면서 훈련 개시를 알렸고 드론들은 전방의 적 위치와 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보고했다. K1A2 전차도 진격에 나섰다. 전차의 활강포가 불을 뿜을 때마다 각각의 표적은 순식간에 초토화됐다. 한 발의 실수도 없이 정확한 명중이었다. 아군 전차들은 연막을 터뜨리며 방공 병력의 엄호 아래 적진으로 돌격했다. 전차들의 기동 중 복합장애물이 등장하자 이번에는 공병소대가 나섰다. 공병 병력은 장갑전투도저(M9ACE)로 미클릭(MICLIC)을 운용해 장애물을 신속하게 제거했다. 공병소대가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아군 전차들은 적 진지를 향해 사격을 가했다.
복합장애물이 제거된 뒤에는 후방에 있던 전차들이 기동을 시작했다. 동시에 아군의 비호가 공격을 퍼부었고, K200 장갑차들도 빠르게 적진을 향해 내달렸다. 적진의 격멸이 눈앞에 보였다. 아군 병력이 공격과 돌진을 계속하는 동안에도 하늘에서는 드론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훈련은 아군 전력이 500MD 공격헬기의 공중 엄호를 받으며 화력을 집중해 적의 방어진지를 격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드론봇 전투단 이승철(대위) 정찰1중대장은 “첨단과학군으로 빠르게 도약하는 육군의 모습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육군의 눈과 귀 역할을 완벽히 담당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전했다.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기사 정태건(중령) 전승대대장은 “실제 전투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실시된 이번 공지합동훈련을 통해 전 장병이 제병협동 전투수행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전투기술 숙달의 중요성을 명확히 깨달았다”고 말했다.
역시 드론봇 전투단이군요. 드론(UAV)을 이용한 정찰은 현대전의 기본처럼 된 것입니다.
오호 좋군 - dc App
인권위에서 딱 좋아할 이슈넹
전투복 전투화도 바꿔입었네. 저걸로 가려는건가 시범중인가
너무나도 시범적인 물건으로 하는거라 별로...
드론 운용이 이제 시작이라 사용수준이 중동보다 더 초기수준인듯
두산에서 비행시간 2시간짜리 연료전지 탑재형 드론을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런건 안쓰나?
박격기가 시급하다
드론 업그레이드 컴플리트
보안같은건 잘 처리했으려나
얼마전에 뽑른 드론 특기병들인감 ㄷㄷ
이젠 신형 군복 입고다니네 - dc App
저 전투복은 또 처음보는 무늬에다가 새로운 형태인것같은데
근데 드론들 거의 중국산아님? 백도어같은거 심어놓지않을까 걱정.. - dc App
야상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