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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의 발차기처럼 어딜 맞아도 치명타인 가불기는 아니지만, 요는 나름대로 상당한 충격력을 정확한 위치에 핀포인트로 꽂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고양이과의 앞발이 강력하다고들 하지만, 헤비급 복서의 펀치도 비슷한 충격력을 낼 수 있다)

중형 동물이라면 약점을 노려 어느 정도 타격을 입히는 게 가능하다. 손으로 눈만 후벼팔 수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