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린 모듈화 항모 안은 훌륭하지만 기술적 난제가 켜켜이 있기에, 징검다리 차원에서 제시하는 안이다
말하자면 k9과 k10의 관계다

한 척은 발진과 착륙을 위한 런처(Luncher)에 해당하고

다른 한 척은 전술기 운반을 위한 캐리어(Carrier)이다

캐리어의 경우 따로 갑판이 없고, 갑판이라기보다는 거북선과 같은 지붕, 내지는 장갑이라고 보면 된다

캐리어의 장갑은 과거 전함 수준으로 두껍게 만들어서 값비싼 전술기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겠다

런처는 활주로를 보유한 선박으로, 필요 시 캐리어와 도킹해 전술기를 넘겨받고 이착함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때 런처의 경우 염가의 드론쉽으로 제작한다

캐리어와 다르게 파손돼도 상관없는 부분이고, 항모 전단에 세 네 척의 런처 드론쉽을 거느림으로써 활주로가 파괴될지 모르는 유사시를 대처한다

전술기를 넘겨받는 도킹부를 제작하는데 기술적 난점이 있을 수 있다

높은 파도의 출렁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도킹부는 유연한 다관절 구조로 설계할 필요가 있겠다 (냉엄한 현실성 지적)

한국 기술진들은 뭘 하는가… 어서 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만들지 않고(true 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