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갤이 밀리터리 다루는데라 하던데

패갤서 쓴거 가져온거


625때 전북쪽에 살고계셨나봄


그때 당시에는 인민군도 사람 끌고가고 국군도 사람 끌고가고 그랬나벼


그래서 그때 고등학굔지 중학굔지 다니실 나이였는데 인민군이 와서 깽판치고, 아는 친척이 저놈 부르주아쉑이라고 허위신고해서 도망다니셨나봄


그러다 공군조종사 모집 전단지 보고 어떻게 도망다니시다가 대구였나 대전이었나 가서 경쟁률 빡센거 뚫고 입교 성공하셨음


그 이후론 조종사교육 받고 그랬대

없던 시절이라 차라리 학교 배급이 더 잘나왔고

미국 교관이 와서 이론설명하고 가르치는데 처음엔 뭔말인지 못알아먹다가 좀 지나니까 대강 의미는 통하더래


모는 비행기 관련해선 얘기는 많이 하셨는데 밀리는 아는게 없어서 기억나는게 별로 읎다


무스탕 몰기 개빡셌고 훈련 도중에 몇명 추락사했단 거랑


강하할때 중력쇼크 4G였나 견뎌야 했고 잘못하면 정줄 놓으실 뻔했다는거


고도 몇 올라가면 엔진에 산소공급이 안되어서 비행기 성능이 팍 떨어지더란 거랑


쏘련애들이 비행기 보내는 바람에 폭격때리던 미국 비행기 격추당했단 소식 들으셨단거? 이정도밖에 기억나는거 없음


정작 훈련 다 받고 출격대기하실 시점에 종전되어서 실전경험은 안하신 모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