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이 뽑으면 값이 떨어진다는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본 무기가 수가 적어 비싸다는 게 약점인데 이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좆나 비싼 가격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부를 수 있게 된다.


일본 쪽이 협상 스킬만 갖추고 있다면 컨설팅 받는 쪽은 검증된 노하우와 기술을 가진 일본 도움을 받는다고 부왘 하고 일본은 많지는 않아도 짭짤한 돈을 챙길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은 미국하고 무기 개발 협력하면서 밀당 경험을 간접적으로 익히고 있다. 아예 무경험인 완제품 수출과는 비교할 수 없다.



2. 딴 건 몰라도 일본의 해양 무기 기술 클라스는 세계구 급이다. 머한이 군함 판다거나 컨설팅 해준다고 그러면 못 미덥다고 씨부리는 사람이 국외는 물론 국내에도 있는 판이지만 일본은 해당 사항이 없다.


신흥국들이 군함 해외직구만 하다 언젠가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나설 타이밍이 언젠가는 올텐데 일본이 여기서 입 잘 털면 사업을 여럿 딸 수 있다고 본다.


3. 기술 유출 개드립에 할 말이 생긴다. 완제품 수출 좌절 때마다 니혼의 세레브한 기술 유출을 막았다고 행복회로 돌리는 병신들이 많은데 완제품이 아니라 부품 수출은 유출되는 정보도 적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하며 타협하는 놈들이 나올거다. 기술 컨설팅 역시 일본에서만 쓰이는 중요한 부분은 제외하는 식으로 해줬다고 하면 된다.



4. 작은 걸 팔아먹으면 나중에 큰 걸 팔아먹을 기회가 생긴다. 한국도 이런 식으로 방위 수출 규모를 늘렸다. 처음부터 이순신급 팔겠다느니 뭐니같은 지랄 안 하고 피복 장구류 소화기 같은 걸 판매하며 기름칠한 뒤 나중에 훈련기나 군함을 팔아먹는 테크를 탔다. 일본도 머가리가 있다면  부품이랑 기술 팔며 이 테크를 밟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