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호프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있으니.. 오래본 놈이라 새삼 별 할말도 없고


앞자리 대학생 애들 노는거나 구경하고 있는데 신기하게 여자애들이 오인용 군대시절 정지혁 병장이나 하던 짓을 하더라고


지켜보는데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들이 없어.. 완전 지 세상임


보고있으니 웃음밖에 안나오더라고


그리고 나도 한때 쌀밥과 짬밥이란걸 법으로 알던 부끄러운 과거가 생각나서 술을 더 시켰다


불황이라 젊은 층이 보수적으로 변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