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사용후 핵연료도 엄청 넘게 쌓여있어서 PU239도 쉽게 얻을 수 있고 못하면 우라늄이라도 농축해서 쓰면 되고...

내폭용 폭약렌즈 설계기술도 이제 보편화되어 있고 폭발해석을 위해 컴퓨터속도도 엄청 빨라져서 기술적으론 점점 개발난이도는 계속 내려가고 있음.

핵폭탄설계란 폭약렌즈가 내폭을 할 때 얼마나 적은 핵물질과 적은 폭약으로 임계질량에 도달할 정도로 잘 압축하고 그 압축하면서 생기는 중성자를 외부로 누출되게 하지 않고 내부로 집중시키냐인데  폭약에 의해 생기는 폭발파에 대한 해석은 이미 되어 있는 상태임.

그 해석된 수식과 경험적 상수가 반영된 시뮬레이션을 컴퓨터로 돌리면 직접적 실험없이 결과를 알 수 있음. 이미 90년대 슈퍼컴만 있으면 시뮬레이션만으로 원폭개발이 가능하다고 했으니 이미 군붕이들손에 들려있는 야동용 스마트폰정도로도 충분이 핵폭탄개발 가능함.

솔직히 핵연료만 확보되면 국가적으로 노력 집약하면 개발하지 못할 나라가 없음. 90년대 핵물질 확보한 북한새끼들이 이제야 겨우 증폭핵분열탄을 개발했다는게 우스울뿐임.

이렇게 핵개발의 난이도는 점점 내려가는데 언제까지 계속 억누를 수 있을지 의문이긴함. 설사 북한이 핵폐기하더라도 핵개발난이도는 점점 내려갈거고 그에 비례해 핵무기를 얻기 위한 비용은 점점 내려가고 미국도 고립주의로 조금씩 돌아서고 있어 안보를 위한 핵무장에 대한 유혹은 전세계적으로 점점 커질것.

당장 한미동맹을 맺고 있는 우리나라만 해도 내부적으로 핵무장을 갈구하는 여론이 적지 않고 이미 공식적으로는 원잠보유까지 천명한 상태임. 원잠은 핵무장의 잠재성을 상징함.

어느시점엔 전세계적으로 핵개발 트렌드가 오지 않을까 싶음. 그 시점을 조금이나마 지연시킬 수 있는게 북핵폐기인데 설사 북핵이 폐기된다한들 상기 이유로 그 시점은 언젠가 오리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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