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튼 프로젝트는 유럽의 우수한 과학자들이 대너 참여한 사업이었응. 그런데 프랑스측 연구인력은 핵심분야가 아니라 주변부 연구를 맡은 3급에 불과했음. 이것이 프랑스에 대한 미국의 생각이었음. 애초에 프랑스와 핵무기를 공유할 생각은 없었음. 게다가 맥마흔 법으로 핵무기기술에 대한 국외이전을 제한하여 영국에도 기술이전을 막음.

맨하튼 프로젝트 자체가 영국이 연구하던 튜브 알로이  프로젝트를 미국으로 옮겨서 미국의 자본으로 대폭 스케일업한 사업이었음.

그래서 영국은 1티어급으로 핵심분야 연구를 맡았기에 미국이 핵공유못하겠다고 맥마흔법으로 뒤통수를 때렸어도 소련다음으로 비교적 용이하게 핵을 확보할 수 있었음.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프랑스가 1960년 핵실험을 성공하자 미국의 태도가 바뀜.

맥마흔법을 우회하는 규정을 제정해 프랑스의 핵무장을 고도화시켜줌. 결국 같이 소련에 대항하는 동맹국이라는 관점에서 태도를 바꿨다고 볼 수 있음. 게다가 유럽대륙의 최강국과 척을 져봤자 미국입장에서도 좋을게 없음니까.

우리가 핵무장을 한다면 프랑스가 그나마 비슷한 사례로 볼 수 있음. 미국과 동맹국이고 같이 대항해야 하는 공동의 적도 있음. 그런데 이걸 혼자 밀어붙이기에 명분도 약하고 우리 덩치도 너무 어중간함.

결국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인데 이거 밀어붙이려면 일본과 공동핵무장을 하면 사실상 미국도 어쩔 수 없음. 거의 유일한 우호적인 아시아 전초기지국가 2개이고 한국+일본 경제력은 제재할 덩치도 안되고 제재했다간 미국도 내상이 상당함. 결국 프랑스 핵무장사례처럼 될 확률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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