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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UAE 주도 연합군, 민간인 대상으로 27회 공격해 최소 203명 사망

정은희 기자


한국 방산업체가 수출한 무기가 동시대 최악의 내전이 진행되고 있는 예멘에서 민간인을 공격하는 데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예멘에 위치한 ‘므와타나인권(MHR)’ 등 3개 인권단체는 최근 발표한 <예멘 민간인 사망과 파괴, 트라우마에 대한 미국과 유럽연합의 역할> 보고서에서 예멘 민간인 공격 무기 명단에 한국이 수출한 방산물자 또한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