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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어딜 붙든 바로 휴학기 내고 내년에 군머간다는게 서럽다..

내 동기들 졸업할 24살쯤에 1학년 한다는걸 생각하니까

그게 너무 서럽드라...

남들은 진작에 스무살 초반 핑크빛 캠퍼스라이프를 만끽했는데....

나혼자만 4살 어린 애들이랑 다닐 생각하니까...

군대는 어째도 갈생각이어서 그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받아들였는데

진작 다니던 대학교 1년하고 재수하는 1년이 뼈시리게 아깝다..

근데 이 또한 내 선택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