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TV를 테스트한 미군이 임무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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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litarytimes.com/news/your-army/2019/02/22/the-newly-fielded-joint-light-tactical-vehicle-is-not-operationally-suitable/



지난 2월에 위 기사를 바탕으로 군갤에 JLTV가 운용 부적합하다는 글이 올라 왔고


올 3월 1일 토드 사우스 기자가 해당 기사에 대한 미군과 업체 측 해명 기사를 올렸기에 번역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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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에서 최근 최신예 지상 전투 차량인 합동 경량 전술차(JLTV)가 운용하기에 부적합하다는 보고를 받은 직후, 이 때 발견된 결점을 해결했다고 육군 관계자 측에서 전했다.


차량의 도입이 시작되기 전인 작년 실험에서 수 많은 문제가 확인 되었다. 미 국방부 시험 평가국(DOT &E)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해당 차량의 파생형들이 전부 신뢰성, 정비성, 훈련, 교범, 승무원 상황 인지 능력 및 안전성의 결여로 운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언급되 있다.


차량을 제작한 회사와 미 해병대 사업 대표자를 동반한 대변인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대부분 고쳐졌다고 말한다. 오시코시 방산 회장 존 브라이언트와 미 해병대 사업 책임자 앤디 로저스가 전하길 해당 보고서의 결론은 20183월부터이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은 최종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었다고 한다.

"이 기사는 작년 12월에 쓰인 보고서를 읽은 겁니다.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플레이오프 때 활약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사전 분석이나 마찬가지죠브라이언트가 말했다. “결과적으로 패트리어츠는 정말 잘 했고 말이죠.”


이 차량은 노후화된 험비 운용 부대의 차량 중 다수를 대체할 예정이다. JLTV는 험비 보다 더 빠르고 견고한 차량으로서 미군 병력들을 더 치열하고 동등한 수준의 적이 도사리고 있는 전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방호력을 제공하는 걸 최우선 목표로 제작된 것이다.

차량의 방호 성능, 극도로 가파른 험지에서의 주파력, 모듈식 설계로 인한 환장성과 네트워크 작전 수행 능력은 험비를 상회한지 오래이며, 수 많은 험비를 찢어 발긴 노변 매설 폭탄을 방호하기 위해 설계된 지뢰 방호 차량(MRAP) 대비 더 작고 빠른 차대로 동등한 수준의 능력을 제공한다.

보고서에서 언급된 문제 중 대부분이 해결되었으며 현재 부대로 인도되고 있는 차량들에는 이러한 개선점이 적용되었다고 대변인 측은 말한다. 브라이언트는 조정할 부분이 일선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나중에 배치 부대에 변경안을 조금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 미사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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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TV 근접 전투 사양


가장 큰 문제점은 Close-Combat 근접 전투 사양이 험비 대비 토우 미사일을 사용했을 시 적과의 교전 능력이 떨어 진다는 것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승무원들의 입장에서 미사일 재장전 과정이 복잡하고 느리다 또한 근접 전투 버전이 다른 JLTV 사양 대비 내부 저장 공간이 적고 임무상 필수 장비를 사용하고자 화물칸으로 손을 뻗는 데 드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


이런 연유로 당시 실험 참가자들은 JLTV의 근접 전투 사양이 운용 면에서 효과적이지 못 하다고 평가했으며, 이 말은 가능한 현실적인 상황에서 장비가 의도된 임무를 달성할 수 있는 지의 여부를 따질 때 쓰는 것이다.


운용 적합성은 야전 배치될 수 있는 지, 신뢰성을 유지하고 부대에서 지속적으로 운용/점검할 수 있는 지를 따지는 말이다.

로저스는 TOW 미사일 발사관을 JLTV에서 운용하기 위해선 운용 병력들이 전술, 기술과 장전 절차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트는 오시코시 사는 저장 칸과 접근 용이성을 확보하고자 설계를 변경했으며, 장병들의 손이 더 잘 닿을 수 있게 해주고 더 나은 사격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케이블에 차폐 기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2. 탑승/하차 및 탈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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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2인 및 4인승 버전으로 다음 4가지 기본 사양에 맞춰 출시됐다다목적, 유틸리티, 곡사포 견인 차량 및 근접 전투용 화기 운반 차량.

보고서에 따르면 문이 열리지 않는 신뢰성 결함이 다수 발생해 육군과 해병 장병들이 안전하게 신속 탑승, 하차하는 능력을 저해했다.”고 언급하며 사용자들이 차량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로저스는 차량의 문에 일부 개선점이 적용되었다고 말했다. 장갑이 추가된 문 개폐 장치가 험비 대비 좀 더 복잡하고 관련 경험을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승무원들은 차량에 사각이 있어 시야가 좋지 못 하다고 한다. 로저스가 말하길 테스터들은 차량 전복 시 하차 및 탈출구를 마련해 주고자 포탑이 없는 사양에는 해치를 추가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이 해치가 포탑이 없는 사양에 달릴 것이며 이로 인해 해당 차량들은 탈출용 해치가 두 개로 늘어나는 셈이다.

시야각 문제에 관해서 로저스는 미 육군 인사들에게 지난 12월 차량들을 개수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했다고 한다.

로저스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지난 12월 미 육군은 차량의 시야각을 확장시키는 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JLTV의 뒤쪽 창문을 넓히고 전방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이루어질 것입니다.”

브라이언트가 첨언하길 개선 사항에 관한 결정이 이뤄질 경우, 모든 개선 사항은 앞으로 있을 JLTV 생산 라인에 포함될 것이며 미 육군과 해병 장병들이 운용 중인 차량들은 모두 개수를 거칠 것이라 한다. 이는 무전기, 차량, 소총을 막론하고 어떤 종류의 장비 건 간에 개수하게 되면 이뤄지는 미군의 보편적인 실행 절차이다.


3. 유지/보수 및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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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작성자는 정비 능력 부재와 정비하는 데 있어 계약 업체의 지원에 과잉 의존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차량이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훈련법과 형편없는 기술 교범 때문에 생산 업체의 야전 정비원들의 지원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해, 차량의 문제 발생 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신뢰성 문제로는 엔진 배선 문제, 구멍나고 손상된 타이어와 제동 장치 결함이 포함된다. 브라이언트가 전하길 실험 도중 다른 부대들은 같은 지형을 잘만 통과하는 데 한 부대만 유독 구멍 나서 바람이 빠진 타이어가 속출했다.


그가 첨언하길 JLTV100,000마일이 넘는 주행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이로 인해 차량에 필요한 요구 조건의 두배를 달성해냈다.

보고서의 한 줄에서는 짤막하게 JLTV가 복잡한 구조 때문에 정비 소요가 클 것이라고 언급하고있다. 로저스는 험비가 대략 500 – 600 마일을 달리다가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와중, JLTV가 실험 중 그런 류의 고장을 일으키려면 최소 2,400 마일은 달렸을 때부터 라고 설명함으로써 한 층 더 깊게 파고 들었다.


로저스에 의하면 그런 고로 JLTV를 고치고 정비하는 데 시간이 더 많이 들고 복잡한 만큼, JLTV는 더 적은 정비 횟수로 험비 대비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한다.

로저스는 덧붙여 운용 인원과 정비 인원들이 JLTV에 점점 친숙해질수록 차량의 신뢰성은 수직 상승할 것이며이로인해 차량의 정비 소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답하길 이미 험비와 비교해서 JLTV는 정비 필요성이 훨씬 줄어 들었다고 한다.


테스트 중에 험비를 운반하던 트레일러 차량이 JLTV를 운송하는 데 문제를 겪으면서 또 다른 우려점이 발생했다. 로저스는 이에 대해 미 해병대는 내년 들어 해결 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공중 수송을 하려면 장병들은 B 키트 장갑판을 제거해야만 한다. 장갑판의 무게로 인해 CH-47F 헬리콥터로 수송하기에는 무거워 지기 때문이다.'



4. 차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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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3 보병 사단, 1 기갑 여단 전투단에 배치된 JLTV



1월 중순, 미 육군은 JLTV 차량 첫 인도분을 조지아 주 포트 스튜어트 주둔 3 보병 사단 1 기갑 여단 전투단에 배치했다. 원래 미 육군은 10 산악 사단이 해당 차량이 배치될 첫 부대이며, 그 다음은 25 보병 사단 예하 부대이자 이탈리아 비센자에 주둔 중인 173 보병 여단 전투단이 뒤따라 받을 것이라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 육군, 해병 공동 사업으로 인해 미 육군은 JLTV 49,099대를, 해병대는 총 9,091대를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미 공군은 80대만을 도입할 것이다.

브라이언트에 의하면 지금까지 11,000대 이상의 JLTV가 일선에 인도되었다고 한다.


전량 인도에 관해선 각각 미 해병대엔 2020년대 이내, 미 육군엔 2030년대 까지는 완료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이로써 미 육군에서만 117,000대를 운용 중인 걸로 추산되는 험비를 전량 교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는 JLTV는 미 육군 차량의 40퍼센트만을 차지하게 될 것이란 뜻이다.





출처: Most problems found in Joint Light Tactical Vehicle have been fixed, officials say, Todd South, ArmyTimes















본인이 볼 땐 신형 차량의 실험적 운용 평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이고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 예로 국군의 K-21 NIFV의 경우, 처음에는 탑승칸에 인원 꽉 채워야 무게가 맞아 도하가 가능한데다 수상 도하 중 실패로 침수되 사람 여럿 죽는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으나 지금은 개선이 이루어져 보병 분대를 하차시킨 상태로도 수상 도하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그 외 한 때 문제화되었던 M109A7의 독성 매연 발생 원인도 작년에 규명했으며 그에 따른 정비/대응 응도 TM에 추가되는 등 운용 군대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려고 노력하기 마련이다.


미군의 JLTV 역시 일선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점을 적용한 뒤, 인원들이 운용과 정비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임무에 적합한 차량이 될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