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식 권총이 있으면서도 돈주고 사라! 이래가지고
성능도 개차반에 가격 비싼 남부같은 국산 쓰느니 일찌감치 콜트나 브라우닝 마우저 같은 외산 권총 사는 풍조였고
전쟁 터지고 금수조치 일어난 다음 단기사관 징병되면서는 그 성능 안좋고 비싼 국산 권총도 물량이 달려서
게릴라들한테 쓰라고 공중 보급된 리버레이터 같은거 노획해서 들고다닌 새끼들도 있다면서요
군도도 정식 보급 이거 보단 장교들은 집에서 내려오던 가보 그냥 손잡이만 바꿔서 들고 다닌 케이스가 많았고
부사관이랑 병용 지급품은 걍 스뎅으로 막 찍어서 성능 개차반이었다고
외산이랑 탄약호환이 되긴했나보네
안되니 더 문제
탄약이야 쓰는 놈 많으면 대충 호환 탄약 찍거나 재생 탄약이라도 쥐어주면 되니 뭐...
걍 자기가 알아서 악으로 깡으로 써야했네
7.63 마우저나 32ACP같은건 일본 내에서 자체생산했음
만철도같이 양산형 군도중엔 그 성능이 우수해 종전이후 중국군이 디자인 그대로 차용한 모델도 있음
정식 보급 군도가 가보보다 더 좋을텐데 - dc App
군도나 권총 사비로 마련하는건 비단 유럽권만 그런 것도 아니고 원래 전통적으로 직업군인들은 자기 돈으로 피복 장비 맞추는 전통의 연장선임. 이것도 2머전 거치면서 사라진 전통이지만
원래 미국 경찰도 사비로 총기 마련하고 다녔자너ㅋㅋ
사실 제일 웃긴건 군도가 원래 예도 겸 지휘권의 상징 이 정도 포지션이었는데 어느샌가 실전무기로서 성능이 요구됐다는 점이지.
막줄의 스뎅 군도는 외려 가보네 어쩌네 하던 일본도들보다 좋지 않았던가?
품질관리가 되면 좋은게 맞는데 품질관리 안되는게 일본 무기 종특이였자나여 ㅎ
직업군인들의 경우 위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장비, 복장 전부 자기부담이었지. 그리고 중국의 부병제도 무기, 장비, 부대비용 전부 자기부담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