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혁 계엄 사령관이 - 최소한 계엄사령관이 군사분야서 틀린소리 하는 사람은 아니지 - 자기 블로그에 옛날에 적었던게
예비역 재소집 문제였음
중일전쟁때만 해도 이미 소집된 예비역이 전체 병력의 3분의 1이 넘어가는 와중에
이십대 후반부터 서른 먹은 예비역이 열아홉 스무살 현역들 이끌면서 권위 인정받고 나름대로 조직 제대로 굴린게 아니라
황당할정도의 현역 우선주의로 그 열아홉 스물 먹은 애들한테 신병 취급 당하면서 뺨 맞고 머리박고 빠따질 당하면서 재롱 떨어야 됬다는거
일본군 문화에서 군기는 때려서 잡는거였으니까.
이건 아무리 황군의 정신으로 다 해결할수 있다 생각한 일본군 상층부 마저도 아 이건 좀 아닌듯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렇다고 지들이 내세우는 현역 우선주의를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결책으로 내놨던게 술 먹여서 불만이 위로만 안오게 하자 하고 술먹이고 식민지 처녀들 잡아다 위안부로 성욕 풀게 해주는거였는데 될리가 있나
지들끼리도 이미 뻔질나게 프래깅 터지고 있던 찰나에서 민간인한테 거칠게 하는 정도야 위에 불만 내보이는거 아님 내버려 두는게
일본군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음
근데 개병신같다 ㄹㅇ
군생활 2년 2개월 하고 나온것도 병신같은데 예비역으로 끌려가서 짬찌새끼들한테 그래야 했음 나같으면 다 쏴죽였다
저게 개소린게 보통 2차 보충으로 내지 출발한 병력들은 유수부대서부터 지들끼리 뭉쳐서 갔습니다, 현지에 도착해도 편성상의 편의를 위해서 출발시 편성 유지해서 그대로 투입된거고요
전쟁의 장기화로 군기가 개판이 된건 이런 2차 보충으로 현지에 보내진 예비역들이 군대 야쿠자처럼 조직을 이루고 짬에다 나이로 이제 막 육대 졸업한 쏘가리를 밀어버리니 벌어진 사례입니다, 방위연구소 연보에도 일본군의 범죄 통계에 관한 연구가 있었는데 각 보고 올려봐야겠네요
http://peiper.egloos.com/3965890
그럼 계엄 사령관이 없는 소리한거?
짬 오래 먹은 하사관이 쏘가리 개무시할 정도로 철저하게 짬 우선사회였던 좆본군에서 이미 현역 복무 마치고 짬을 먹을대로 먹은 예비역들을 현역이 뚜까 팬다는 시점에서 이미 앞뒤가 안 맞는거 아닌지
짬 우선도 장교랑 하사관 이야기지 병도 그랬다고 보긴 좀... 일단 걔들 입장으로 보면 전투병과랑 사관학교에 라인이 우선이니 짬 짱짱맨도 아니고 일단 일본 웹 뒤져보니 중일전쟁 당시 특설사단이랍시고 현역병 비율 많아봐야 절반짜리 사단들 많긴 했네. 여하간 알겠음.
저거 남자들의 야마톤가 거기에도 예비역이 현역에게 병신취급 받고, 중일전쟁 다룬 거에도 후비역이 괜히 끌려와서 현역 시다바리 하는 이야기 있던거 같은데? 현역 우선주의가 단순히 그런게 아니라서...
그냥 간단하게 일본은 미개하다 라고 하면 됌
그때는 사료가 적었지만 지금은 아니잖아 그차이임
일본군 관련해서 사료 자체가 지금도 그리 많은지는 잘 모르겠음. 일단 국내 번역 자체가 좆망이고 그짝 일본 본토서도 그리 적극적으로 2대전 중립적인 자료는 안나오는 거 같아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lcamp&logNo=221376185856&categoryNo=23&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20&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일단 38년도도 현역비율 30퍼밖에 안된건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