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은 나를 지킬수 있는 물건이라고는 하지만 그 자체가 나를 공격하는 상대방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물건이기에...
너댓살 먹은 어린아이조차 권총 한방 제대로 쏘면 권투선수를 살해할 수 있듯... 뉴질랜드도 총을 자유롭게 쓰지 못했다면 50명은 커녕 5명은 제대로 제압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소년병들이 양산되고...
좀 더 간편한 기구를 통한 폭력의 하향평준화...
뉴질랜드 총기난사 다시 보면서 느끼는 건 그냥 무기 그 자체에 대한 회의감인듯
그래봐야 내일 다시 군갤오겠지만
민간인한테 총 파는놈이랑 그걸 묵인하는 놈들이 병신인거지 ㅋㅋ - dc App
합법적으로든 불법적으로든 관계없이 말이여 - dc App
현대 이후 폭력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무기가 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총이 가지는 위력과 상징성은 엄청난 것이지. 현대 군인의 가장 기본적인 무장도 총이고. 문제는 총의 경우 개척성이 강하거나 야생동물이 많은 국가에선 관습적으로 법에서 이를 허용할 수 밖에 없음.
뉴질랜드는 그러면서도 살인율이 낮은 모범적 사례였는데 그 테러 한방으로 모든게 깨졌다. 사실 살얼음판 위에 서 있으면서 언제 깨질지만 기다리고 있었던거지
수렵도 따로 공직을 두던가 해야지 우리나라도 안전하진 않음, 전에 어디 편의점인가 묻지마 총격사건도 있었고 - dc App
수렵을 넘어서 인간은 총을 갖고있음에도 야생동물에게 무력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총이라고 없으면 어떻게 함. 게다가 이게 주기적 수렵으로 조절될 사이즈면 이러지도 않았고. 그냥 죽을순 없잖아. 그게 더 힘든거임.
아예 총든놈은 사유 불문하고 24시간 위치추적이라도 해야하려나 ㅋㅋ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할텐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