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벨리스테가 투창 던져서 적 방진의 방어력 깍고 하스타티가 적과 싸워서 체력 깍고 프린키페스, 트리아리가 결정적일 때 격파하는 거잖아.
근데 이중에 창기병이나 투창기병에 대적할 만한 병종이 없는데?
칸나이 때도 적 기병이 배후에 와서 투창, 기병돌격 하니까
그냥 사냥 당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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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로마군은 지금의 미군처럼 고립된 지역에서 1대1의 게릴라전을 상대로 전투가 많아서 대기병을 할일이 없음
.Hedgehog(ugauga2017)2019-03-18 21:32
그래서 갈리아, 누미디아와의 동맹 중시한걸로 아는데요
동아시아사빌런(124.50)2019-03-18 21:32
무엇보다 당시 서유럽은 등자가 없어서 기병자체가 적고 숙련시키기 빡셌으요
동아시아사빌런(124.50)2019-03-18 21:33
보조병이나 동맹국기병으로 때운걸로 암
고쟈되기(begyoja)2019-03-18 21:35
4세기부터는 포기하고 기병 비율 늘렸다라고 함.
익명(61.253)2019-03-18 21:46
카타프락트 중기병을 상대로는 중무장한 군단병 뒤에 투석병을 배치하는 전술을 사용했고 (명장 벤티디우스의 전술), 누미디아 경기병을 상대로는 궁수들로 대적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기병으로 기병을 상대하는 방법도 사용하긴 했는데, 칸나이 전투 때 기병대가 전멸한 이후에는 로마인으로 이루어진 기병대를 양성하는걸 포기하고 동맹군 기병으로 떼우기 시작함.
archrite(archrite)2019-03-18 21:49
답글
로마군이 로마인 기병대 운용을 안한건 기병을 천시해서가 아니라 로마에서 말을 키울 여건이 안됐고 (이탈리아에 목초지가 적음), 등자가 없던 당시에는 말을 다룰 만한 기병을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 귀족계급인 에퀴테스가 본래 로마군에서 말을 타던 기병을 의미하는 말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되겠지. 개인적으로 4세기부터 기병 비율이 늘어난건 등자의 전래에 의한 부분이 크다고 봄.
로마군은 지금의 미군처럼 고립된 지역에서 1대1의 게릴라전을 상대로 전투가 많아서 대기병을 할일이 없음
그래서 갈리아, 누미디아와의 동맹 중시한걸로 아는데요
무엇보다 당시 서유럽은 등자가 없어서 기병자체가 적고 숙련시키기 빡셌으요
보조병이나 동맹국기병으로 때운걸로 암
4세기부터는 포기하고 기병 비율 늘렸다라고 함.
카타프락트 중기병을 상대로는 중무장한 군단병 뒤에 투석병을 배치하는 전술을 사용했고 (명장 벤티디우스의 전술), 누미디아 경기병을 상대로는 궁수들로 대적하는 방법을 사용했고. 기병으로 기병을 상대하는 방법도 사용하긴 했는데, 칸나이 전투 때 기병대가 전멸한 이후에는 로마인으로 이루어진 기병대를 양성하는걸 포기하고 동맹군 기병으로 떼우기 시작함.
로마군이 로마인 기병대 운용을 안한건 기병을 천시해서가 아니라 로마에서 말을 키울 여건이 안됐고 (이탈리아에 목초지가 적음), 등자가 없던 당시에는 말을 다룰 만한 기병을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 귀족계급인 에퀴테스가 본래 로마군에서 말을 타던 기병을 의미하는 말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되겠지. 개인적으로 4세기부터 기병 비율이 늘어난건 등자의 전래에 의한 부분이 크다고 봄.